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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을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

고양이네집사 2016. 12. 1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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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을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




- 기억력을 높이고 건망증의 증상을 완화하는 생활습관


방 문을 닫았는지 안닫았는지 생각이 안나서 다시 집으로 돌아가는 경험이나 화장실의 불을 껐는지 아닌지가 확실하지 않아서 하루 종일 찜찜했던 경험이 잦게 되면 건망증을 걱정해야할 수준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건방증은 대부분의 분들이 가지고 있는 증상이며 다른 것에 신경을 집중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으면 심해질수도 있고 증상이 완화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만으로도 건망증은 줄고 집중력은 높아진다고 합니다.





▶ 잠을 잘 자는 것이 건망증 해소의 첫번째


사람이 수면이 부족하게되면 기억력이 떨어지고 인지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 상황에서 아침을 굶거나 제대로 된 영양섭취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멍해지는 상태가 이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건망증의 증상을 심화시키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이런 상태가 되지 않도록 충분훈 수면과 영양섭취를 진행해야만 합니다.


수면의 부족은 업무나 학업 등의 능률도 크게 낮추기 때문에 가능하면 하루 7시간 정도 충분히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생활에 변화를 주고 신경쓰는 부분은 집중하라


매일 같은 일을 반복하게 되면 뇌는 그러한 반복되는 무의미한 일상은 기억하지 않게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일 같은 길을 걸었을 때 그 길의 변화를 기억해낼 수 없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그래서 생활의 변화를 주는 것은 건망증을 해소하는데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리모콘을 매번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 리모콘을 두는 박스를 구비해서 늘 넣어두는 습관을 가지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이죠. 새로운 환경을 만들고 그것에 적응하는 동안에는 이러한 부분들은 평소보다 신경을 쓰기 때문에 잘 잊지않게 되기도 합니다.



- 사람은 새로운 것은 기억하고 오래된 익숙한 것들은 망각한다고하죠. 가급적이면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이 건망증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 충분한 운동시간


하루 30분 주 3회정도만 꾸준하게 운동을 하게되어도 기억력은 향상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심박이 좋아지게 되면 뇌로 공급되는 혈액의 양이 증가하기 때문에 뇌기능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운동의 종류는 상관없지만 유산소 운동이 심폐기능을 향상시켜 뇌기능의 활성화에 더 도움이 된다고 하니 자전거타기, 줄넘기, 달리기, 수영 등의 운도을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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