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대사량 높이는 생활습관은 어떤 것이 있나?
신진대사량 높이는 생활습관은 어떤 것이 있나
신진대사라는 것은 생물체 내에서 일어나는 모든 대사를 이야기합니다.
숨을 쉬는 것이나 음식을 섭취하고 분해하고 합성하고 저장하고 배출하는 등과 같은 신체 내부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들을 이야기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작용이 활발하게 되면 더 많은 에너지가 소비가 되고, 반대로 적어지게 되면 에너지소모가 줄어들어서 체중이 증가할 수 있기 때문에 기초대사량을 늘리는 것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 기초대사량을 늘리려면 잠을 충분히 자라
사람은 충분한 시간동안 숙면을 취해야합니다. 그래야 신체가 회복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수면시간이 부족하게 되면 뇌의 기능이 저하가 될 뿐만 아니라 호르몬 분비 이상으로 이상식욕이 발생하거나 식사 후 포만감이 크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12시 이전에 잠에 들어서 7시간 가량 수면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체중을 조절해서 코골이나 수면무호흡으로 인한 수면의 질의 저하를 예방해야합니다.
▶ 물을 충분히 마시기
하루에 필요한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만으로도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하루 2L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만 한국인의 식사에서는 늘 국물요리가 있기 때문에 2L의 물을 마실 필요는 없습니다.
자신의 식단을 잘 따져보고 물의 양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근력운동은 꾸준하게
사람이 30세가 넘으면 뱃살이 나오고 체중이 증가되는 이유는 바로 근육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근육의 양이 줄면 대사량이 줄어들어서 보다 체중이 증가하기 쉬운 체질로 바뀌게 되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근력운동을 꾸준하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백질도 충분하게 섭취하세요.
근육을 만드는데 꼭 필요한 영양소이기 때문에 꾸준하게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닭가슴살이나 두부 두유 등등 근력운동과 함께 단백질이 풍부한 식사도 함께하는 것이 좋습니다.
▶ 활동량을 늘리기
집안에만 있는 경우 대사량은 낮아지게 됩니다. 가능하면 취미생활이나 산책 운동 등 여러가지 활동을 통해서 신진대사량을 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실외활동을 하게 되면 비타민 D의 생성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뼈 건강 등에도 도움이 되고, 우울한 감정이 많이 줄어들어 건강에도 많이 도움이 됩니다.
충분한 신체활동으로 길러진 체력은 어떠한 일을 도전하는데에도 크게 도움이 되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여러가지 여가활동을 계획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