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외식으로 돈을 아낄 수 있지만 건강은 아끼기 힘들다
1인가구 외식으로 돈을 아낄 수 있지만 건강은 아끼기 힘들다
혼자살면서 밥을 먹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혼자살게 되면 먹는 것에 더 민감하게되는데요. 밥을 하더라도 혼자서 하루 1끼이상 먹는 경우가 적은 분들은 밥솥에 오래가는 경우도 있고 1인분만 음식을 하는 것도 어렵고 귀찮죠. 그리고 의외로 음식을 하는 비용 등도 적지않아서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혼자 식사를 하는 분들 중 저녁한끼를 외식을 하는 분들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집밖의 음식은 짜거나 맵거나 달거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 그릇을 먹었을때 끝까지 자극적이여야 끝까지 맛있다는 생각을 하기때문입니다. 이러한 음식들의 경우에는 팔팔 끓여서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뜨거울때에는 짠맛을 잘 느낄 수가 없어서 나트륨의 섭취를 평소보다 많이 하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자극적인 음식을 매일 먹다보면 염분이나 당분 등의 섭취는 평소보다 높아질 수 있는데요. 이러한 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외식을 하거나 집에서 밥을 현명하고 알뜰하게 하는 방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부담없는 1인가구의 식탁을 차릴 수 있을까?
요즘은 국을 팔거나 반찬을 파는 곳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곳 중에서 내 입맛에 맞고 간을 심심하게 하는 곳을 찾아서 먹을만큼만 포장해서 둔다면 저렴한 가격으로 찬과 국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국의 경우에는 식었을때 간을 보고 짜다면 물을 더 넣고 필요한만큼만 덜어먹고 나머지는 냉장이나 냉동을 해서 보관하면 다음에도 또 먹을 수 있고, 염분섭취를 줄일 수 있기도 합니다.
또 요즘에는 야채와 과일의 섭취가 부족한 분들을 위한 샐러드 포장가게나 마트 등의 샐러드 제품들이 많으니 이러한 것을 찾아서 섭취하게 된다면 1끼 식사뿐만 아니라 부족해진 섬유질과 비타민 등등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기도 합니다.
한번씩 먹으면 맛있는 외식메뉴도 매일 먹게되면 여러가지 문제로 인해서 건강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자극적인 입맛에 길들여진 사람들을 기준으로 만드는 외식의 메뉴들은 당분/염분/지방 등이 많이 포함될 수 있는데요. 가능하면 이러한 자극적인 음식 - 외식의 비율을 줄이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