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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고백하는 방법 4가지

흔하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고백하는 방법.

반대로 말하면 정말 많은 사람이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고, 앞으로도 꾸준히 할 고백하는 방법이란 이야기가 아닐까 합니다. 그만큼의 성공률도 나쁘지 않은편이기도 하고, 또 받는 입장에서도 이러한 상황에 따라서 대비를 하기도 하는 눈치주면서 고백하는 방법이라고 볼 수도 있겠죠?

그래서 오늘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고백방법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고백하는 날(xx데이) 활용하기

발렌타인데이, 화이트 데이, 고백데이, 크리스 마스 정말 많고 많은 고백을 할 타이밍을 열어주는 날들이 있습니다. 이런날에 선물을 준비하고 고백을 하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초컬릿을 받거나 사탕을 받거나 여러가지 고백에 대한 선물과 함께 진행되는 이야기는 그 것을 듣는 사람의 마음을 어느정도 움직이는 듯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이런 날을 놓치지 않고 고백을 하더군요.

■ 술취한 척 고백하기

술을 마시고 가볍게 이야기를 하면서, 술에 취한척 농담식으로 "사귀자" 라는 이야기를 하거나 "우리는 사귀는 거다." 라고 장난을 하면서 좋아한다는 마음을 어필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취중진담이라는 노래가 있는 것처럼 정말 많은 분들이 술의 힘을 빌려서 고백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물론 만취해서 진상을 부리듯 고백하는 것은 피해야할 듯 합니다. 

■ 평소와는 다른 모습을 보이기

편하게 보이던 사람이 친하게 보이고 늘 그렇다고 생각하던 사람이 다른 모습으로 다가가면서 고백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평소와는 다른 모습, 진중하면서도 능력있는 모습. 이성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매력포인트를 만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시작하고, 나의 외모도 다르게 꾸미는등 이러한 모습을 보인뒤에 고백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 만나고 만나고 또 만나기

시간만 있으면 전화하고 약속하고 만나고, 또 약속을 잡고 만나고... 이렇게 일주일에 일곱번을 만나면서 자연스럽게 좋아한다는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도 있다고 합니다. 자주만날 수록 정이 들기도 하고, 매일 만나서 즐거운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에 대한 감정을 확인하면서 고백을 준비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매일 보거나 매일 전화하는 상대방이 아플때 약이나 죽등을 사들고 가서 마음을 표현하는 것도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있는 방법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