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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과 화해하는 대화방법 - 상대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자

2014. 5. 29.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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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과 화해하는 대화방법 - 상대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자





상대방과 작은 다툼이 있었을때 많은 분들이 대화를 통해서 해결해야한다는 것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대화가 진행되는 것에 있어서 불편함을 견디지 못하거나, 상대방의 이야기를 더이상 듣기 싫어서 상대방의 이야기를 끊어버리곤 합니다.  이렇게 대화가 끊어지게 되고, 내 이야기를 상대방이 불편해 한다는 생각이 들게 되면 화난쪽도 입을 다물어버리게 되죠.


...이렇게 화해하는 대화중에 더욱 큰 싸움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대화중의 이러한 상대방이 말을 끊거나 되려 화내는 상황이되면 이미 무슨일로 싸운 것인지에 대한 것들은 잊게 되고, 대화를 끊었다. 나를 무시했다. 과거에 이랬다는 상황을 다시가지고 와서 다툼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렇게 다툼이 진행이 되게되면 더욱 큰 마음의 상처와 오해를 남기게 됩니다.


그래서 상대방이 무언가를 주장하고,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고, 자신의 내용을 이야기할때는 집중해서 듣고있다는 것을 상대방에게 표현할 필요는 있습니다.






사람의 심리는 신가한것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만으로 대부분의 것들이 풀리게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대화가 진행이될때 그 이야기를 차분히 들어주고, 상대방이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 적절한 대응 "사과" "표현" "재발방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의 기분은 풀리게 된다고 합니다. 


"내 입장에서 내가 화난 이유"를 그 대상에게 설명하고 자신이 화날만한 이유로 화를 내고있다는 것을 알아주는 것 만으로도 대부분 해소된다는 이야기죠.


■ 적지않은 사람들이 나의 상황을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게 화가 풀린다고 이야기합니다.

이야기를 하는중에 자신의 감정이 정리가 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렇게 상대방의 대화를 충분히 들어준 이후에 사과를 하던지 재발방지를 하던지, 나의 입장에 대해서 상대방에게 표현하면 된다고 합니다.


이정도의 간단한 방법만으로도 충분히 화가 풀어질 수 있고, 서로가 대화가 진행될 수 있다는 것을 확인 시켜줄 수 있다고 합니다.




■ 대화를 할때는 언성을 높히지않고, 화를 내지않은 실외의 차분한 찾집이나 이러한 곳에서 이야기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톤을 높히지 않고, 욕설이나 비난을 하는 것을 조심하게 해주기때문에 듣는 사람도 기분이 상할 확률이 낮고, 대화를 진행하는 사람도 조심하게 되기때문에 완만하게 대화가 이뤄질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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