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을 못참아서 화장실가는 횟수가 많다면 혹시 과민성방광?
2015. 7. 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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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혹시 방광이 과민한걸까?
여름에 물을 많이 마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6~7번이 넘어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당연히 물을 많이 마시게되면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느는 것이 맞지만 너무 잦은 소변감과 참지못하는 감각은 과민성 방광일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화장실에 자주가는 모든 분들이 과민성 방광은 아니지만 하루 6~7회이상 화장실을 가야하고, 잠을 자다가도 한두번 화장실을 가야한다면 의심해볼 필요는 있다고 합니다.
■ 과민성-방광 자가진단하기
□ 하루에 소변을 8회이상 보게 된다.
□ 마려우면 참지못하는 소변
□ 어디를 가더라도 화장실 위치부터 확인한다.
□ 화장실이 없는 장소는 불안하다.
□ 화장실에서 옷을내리기전에 소변이 나온 경우가 적지않다.
□ 수면중에 2회이상 화장실에 가게된다.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되면 의심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1가지 이상이면)
하지만 이렇게 소변을 자주본다는 이유로 꼭 과민성 방광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비만으로 인해서도 화장실을 자주 방문하게 되고, 임신을 한 경우에도 화장실을 자주방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을 모두 과민한 방광을 가지고 있기때문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병원을 방문해서 현재 내 증상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특별한 증상없이 스트레스나 피로 신경과민 등으로 인해서도 이렇게 자주화장실을 가는 증상이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충분한 휴식과 운동 그리고 비만의 탈출 등으로 해소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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