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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햇볕에 입은 피부 어떻게 해야할까 - 피부 화상 대처법

2014. 8. 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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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여행에 햇볕에 입은 피부화상 어떻게 해야할까?




강한 햇볕 아래서 있다보면 피부가 화상을 입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피부가 붉어지거나 아주 따가운 통증이 발생하거나 그 후에 피부의 껍질이 벗겨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피부화상은 선크림이나 긴옷등으로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이미 피부에 화상을 입었을때는 증상을 완화하거나 빠른 회복을 위해서 대처를 해야하겠죠.


오늘은 이런 피부화상 대처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Step.1 피부가 붉어지고 통증이 있을때


대부분 피부화상을 입게되면 피부는 화끈거리는 피부화상에 대한 통증때문에 고통스러워하죠. 그래서 이 고통을 진정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는 냉수로 진정시켜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하루 20분정도 3~5회가량을 샤워를 하면서 피부를 진정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때는 비누등을 사용하게 되면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고, 자극을 줄 수 있기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집이 발생했다면 터지지 않게 하는 것이 좋으며, 터졌을 경우에는 감염이 되지 않게 자주 소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달아오른 피부에는 감자, 오이등이 진정효과가 있어서 오이와 감자를 얇게 슬라이드해서 피부에 팩을 해줘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Step.2 피부의 껍질이 벗겨지기 시작할때


피부의 화상을 입은 분들은 껍질이 벗겨지기도 합니다. 이때는 일부러 껍질을 벗겨내서는 안되고 자연스럽게 벗겨지게 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때 피부가 건조해질 수 있기때문에 피부의 보습을 챙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알로예등이 피부의 보습에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활용한 팩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신체 외에 얼굴이 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더욱 신경이 쓰이게 되는데요. 얼굴의 경우에도 감자나 오이등 피부화상에 좋은 팩을 진행하고, 미맥을 위한 팩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알로예처럼 보습효과가 뛰어난 팩이나 미백효과가 뛰어난 팩등으로 얼굴이 진정되고 증상이 완화될 수 있게 꾸준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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