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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을 주는 말하기 방법 - 해야하는 말과 하지않으면 좋은 말

2015. 6. 25.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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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을 주는 말하기 방법 - 해야하는 말과 하지않으면 좋은 말




유독 여러사람들이 대화를 했으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그 사람과 이야기했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만족하고 좋은 결과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에는 그 사람이 가진 매력이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아마도 그 사람의 대화방법 등이 일반사람들보다 호감을 주기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분들이 가지고 있는 말하는 방법을 배우고 싶을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분들이 가지는 대화의 특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01. 부정적인 반전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하지만, 등의 단어를 잘 쓰지 않습니다.

좋은 이야기가 나온 다음에 나오는 이러한 이야기의 시작은 부정적인 내용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리 칭찬을 하고 좋은 이야기를 했다고 하더라도 이러한 단어가 나오게 되면 뒤에 나오는 부정적인 말만 기억하기때문에 좋지 않다고 하네요.


02. 긍정적인 반전을 즐겨 이야기한다.

처음에 문제점을 이야기하고 뒤에 좋은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주 좋은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문제점을 지적한 뒤에 좋은 말을 이야기하게되면 상대방은 앞의 이야기를 인지하지만 뒤에 말이 주는 감정으로 인해서 상대방으로 하여금 좋은 인상을 받게 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너는 일처리가 조금 느리다. 하지만 꼼꼼해서 실수가 없어서 만족하고 있다." 라고 했을때 꼼꼼하고 만족스럽게 일을 한다고 상대방이 나를 칭찬한다고 판단하게 된다는 이야기죠.





03. 폭력적인 언어, 강압적인 단어를 쓰지 않는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위압감이나 위협을 느끼는 단어는 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을 위협할 수 있는 일상생활에서의 욕설이나 과격한 단어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단어들이 모이게 되면 대화자체를 하기 싫은 사람으로 인식이 될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돌직구라는 이야기도 상대방이 돌에 맞아서 다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 그대로 직구로 던진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런 이야기는 대부분 상대방을 아프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배려있는 언행이 필요합니다.


04. 상대방에 따라 입장이 달라지지 않아야합니다.

상대방의 말에 쉽게 휘둘리지 않고, 주관적인 태도로 일관할 수 있어야 합니다. 누구에게는 이렇게 누구에는 저란 사람으로 보인다면 박쥐같은 성격을 가진 사람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인식은 좋지 않습니다.





사람과 사람의 대화에서 상대방에 대한 인식의 크기는 균형있고, 보다 좋은 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습니다. 나보다 낮은 사람이란 인식이 들게되면 상대방은 대화를 할때 무시하는 등의 태도를 보일 수 있습니다.


복장, 태도, 위생상태, 능력 등등 그 대화를 나누고자 하는 분야에 대한 공부와 자신을 단장하는 것은 대화를 유지하는데 아주 좋은 하나의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대화하고자 하는 분야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들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나의 말을 듣게하거나 무시하지 않게 하는데 아주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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