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한국의 아이들의 공부 스트레스'

한국의 아이들이 공부 스트레스는 세계 1위

2015. 3. 31. 23:25
728x90

한국의 아이들이 공부 스트레스는  세계 1위




우리나라는 아이들의 성적으로 판단되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많은 부모님들은 좋은 일을 많이 하기보다는 학교에서의 성적이 좋게 나오기를 바라고 있고, 아이들의 공부능력을 위해서 어린 시절부터 심각하게 공부에 대한 압박과 지원을 받게 됩니다. 실제 자녀를 이해하고 자녀를 위한 육아를 하기보다는 어린시절부터 공부에 대해 큰 집착을 보이기도 합니다.


※ 실제 학부모를 상대로 실시한 조사에서는 부모가 자녀에게 바라는 것 중 1위가 자녀의 직업 선택에 앞서 보수와 사회적 인지도를 고려한다는 부모가 72.7% 였고, 아이의 즐거움과 적성을 중시하는 학부모는 20.3%에 불과했다고 합니다.





부모님들의 이러한 학업에 대한 집착은 아이들에게 과도한 투자로 이어지게되고, 이러한 투자들은 과도한 보상을 바라게 됩니다.


- 많은 분들이 공부를 잘하지 못하는 아이들만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러한 스트레스는 공부를 잘 하는 그룹에서도 일어나는 일입니다. 학업만으로 부모님의 평가가 진행되기때문에 성적이 떨어지거나 부모님의 기대에 못미치게 되는 것에 대한 커다란 두려움,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게 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초등학생 아이들이나 중학생 아이들에게 커다란 압박으로 다가오게 되며,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배탈이 나거나 우울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 우리나라 아이들의 학업스트레스는 조사국가 중 세계 1위라고 합니다

보건사회연구원의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아동 중 2명중 1명이 학업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학업 스트레스로 인해서 아이들의 5명 중 2명의 경우에는  삶에 만족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했으며, 평균적인 만족도가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부모님의 경우 학업을 위해서 친구를 만나는 것을 제한하는 부모님이 적지않고, 어린 시절부터 고되게 진행하는 학원등의 학습시간은 아이들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지게 하고, 삶의 만족도를 크게 떨어트린다고 합니다.


※ 청소년 30%는 최근 1년간 죽고싶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있다고 조사되었으며, 그 원인의 1위가 학교성적(42.7%) 이였다고 합니다. 



728x90

고양이네집사 유용한 정보모음/건강/생활정보/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