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피곤해서 면역력이 낮아지면 자주 발생하는 질병과 증세

요즘 사람들 피곤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 정도로 바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랜시간 피곤하게 일을 하거나 학업을 하다보면 이 피곤함과 피곤한 상황때문에 발생한 스트레스 때문에 여러가지 질병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일상생활의 건강한 신체라면 발생하지 않을 질병들이 발병하게 되기도 하는데요. 그 원인은 대부분 면역력이 낮아졌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피곤함이 지속되게 되면 발생할 수 있는 질병들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대표적인 면역력이 떨어지면 몸에 나타나는 증상들

■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아무래도 면역체계가 정상적일때에는 감기에 쉬이 걸리지 않습니다. 옆자리에 동료나 친구들이 기침을 하더라도 감기에 걸리지 않더라도, 면역력이 낮아지게되면 나도 모르게 감기에 옮아 고생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감기에 걸렸을때에도 쉽게 잘 낫지도 않게되고, 고생할 확률도 높아지게 됩니다.

■ 입 주변, 눈다래끼등의 염증이 발생한다.

피곤하면 다래끼등의 질병이 발병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 원인은 바로 면역력의 저하때문이라고 하죠. 신체의 피로와 스트레스는 몸의 면역력을 약화시켜 다래끼를 더욱 안좋게 진행시킨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염증등이 났을때에는 충분한 휴식과 수분의 섭취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 혓바늘이 돋거나 입안이 허는 증상.

아마 피곤하다보면 입안에 헐어서 밥도 제대로 못먹는 증상을 경험해보신분들 많을 듯 합니다. 이렇게 스트레스와 피로로 인해서 입안에 안좋아지는 것도 신체의 면역력이 낮아지기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때는 적당한 치료와 함께 충분한 휴식ㅇ르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 피부트러블, 알러지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지금까지 없던 알러지 증상을 보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전에는 괜찮았지만 갑자기 발생하는 알러지, 그러다가 몸의 면역체계가 정상이되면 다시 사라지기도 하고, 약해지기도 하죠. 피부에 여러가지 트러블이 발생하거나 잘 낫지 않는 경우가 발생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만성피로? 피로가 잘 풀리지 않는다.

잠을 자고 자도 잘 풀리지 않고, 잠을 자기 이전과 비슷하게 몸이 무겁고 정신적으로도 복잡한 상태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신체가 제대로 회복하지 못하고, 또 정신적인 부분에서 제대로 된 회복이 되지 못하기때문인데요. 이럴때는 면역력에 좋은 음식과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오래가고 심해질 경우에는 병원을 방문해보세요.

1. 하루에 20분가량 햇빛을 보면서 산택을 하세요.

햇빛을 받게되면 비타민D가 생성이되기도 하고,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이 촉진되기도 하지만, 운동으로 인해서 먼역력도 상승된다고 합니다. 충분한 운동은 면역력을 높힌다는 것을 알고 운동을 꾸준히 진행해보세요.

2. 충분한 수면시간을 가지세요.

요즘 스마트폰때문에 적지않은 분들이 수면부족에 시달린다고 합니다. 하루에 충분한 6~8시간정도의 수면시간을 가져서 신체가 충분히 피로를 풀고 회복하고, 정신적인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서 정신적인 건강이 좋아질 환경을 만들어주세요.

3. 면역력에 좋은음식,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드세요.

요즘 많은 분들이 바쁜생활에 간단하게 먹고 지내고자 하고, 충분한 영양소를 섭취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바쁘고 귀찮더라도 몸에 좋은 과일과 면역력을 높혀주는 건강한 식품들을 충분히 드시는 것 역시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