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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행동,표현으로 보는 아이의 심리 / 마음

2013. 8. 4.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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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행동,표현으로 보는 아이의 심리 / 마음

 

 

 

 

"봤던 뽀로로를 100번째 돌려보고 있는 아이"

 

아이들은 어른과 다르게 한번 마음에 드는게 있으면 수천번을 봐도 지겨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매일 읽어주는 소설책만 읽어달라고 하거나, 먹는것을 지겹도록 반복해서 요구하거나, 봤던 만화영화를 같은 것만 몇시간 돌려보거나 할때 말이죠.

 

이유는 내용을 알더라도, 이전에 읽어주던 것과 이전에 봤던것들이 동일하지 않다다고 생각하며 그 차이점이 있다고 인식하기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어른들은 지겹지만 아이들은 지겨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히려 알고있는 내용이 나올때마다 기대감이 충족되어지기도 한다니 아이들의 이런 중독은 앞으로도 계속된될 듯 합니다.

 

 

"산악인이 될건가? 높은곳만 찾는 아이"

 

높은곳에는 기여코 올라가는 아이가 있죠. 잡히는건 다 잡고, 올라갈 곳은 다 올라갑니다.

이는 기어다닐때나 서서 걸을대나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왜그러는걸까요?

이는 보이는 시각이 달라지고 평소에 보이지 않던 세상이 나타나기때문입니다. 정말 재미 있는 풍경에 중독되어서 하루종일 서서 어딘가로 올라가려고 노력을 하는거죠.

 

이때는 아이를 혼내는 것으로 해결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때는 바닥을 푹신한 것으로 깔아주고, 손잡이나 쉽게 열리는 곳은 닫아두거나 모서리부분의 쿠션처리하는등의 안전에 대한 처리를 하는게 더 유용할거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다커서 옥상이나, 놀이터의 정금짐의 높은 곳을 찾는 것은 조금 다른데, 이는 조금더 높은곳을 올라갈 수 있다는 자신의 증명이며 더 용감하고 멋진사람이 된거라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구석진곳, 자신만의 장소를 찾는 아이"

 

몸집이 작은 아이들은 좁은 공간등에서 편안함과 안정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어머니의 뱃속에 있을때와 같은 그런 좁은곳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기때문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나만 들어갈수 있는 좁은공간에서의 휴식, 그리고 안락함을 느끼는 거죠.

 

그렇기때문에 그 곳이 위험하거나 더럽지 않다면 그대로 유지하고, 위험, 위생상 문제가 있다면 깔끔하게 청소와 정리 그리고 안전장치를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 오히려 아이만의 공간 침대, 매트의 공간 기타 공간을 만들어서 관리를 하게 유도하는 것이 아이들의 정서 발달에 좋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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