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폭식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생각지도 못하게 많은 음식을 먹게될때가 있습니다.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음식 앞에만 서면 평소보다 빨리, 평소보다 많이 먹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음식을 먹게되면 기분이 좋아질 것이라는 생각에 많은 양의 음식을 먹게되지만 나중에는 후회만 남게 될때가 많죠.

폭식을 자주하게 되면 식습관이 망가질뿐만 아니라 비만의 위험까지도 있는데요, 오늘은 요러한 폭식을 예방하는 방법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어떠한 음식을 많이 먹게되면 기분이 좋아질 것 같다." 라는 것은 감정적인 허기죠. 배가 고파서 먹기보다는 기분이 나아질 것 같다라는 생각때문에 음식을 먹게 됩니다.

아니면 평소에 자주 접하기 힘든 음식이기때문에 폭식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죠. 평소에 먹기힘든 "고기" "피자" "패스트푸드" "치킨" 등등의 경우에는 자주먹지 않는 음식이기때문에 보다 많이 먹고자 하는 의욕이 발생하기도 해서 평소의 먹는 양보다 많은 양을 먹게 됩니다.

좋아하는 음식을 많이 먹는다고 해도 기분이 일시적으로 좋아질 수 있지만 후에는 이러한 폭식때문에 죄책감을 느끼게 될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어야하며, 평소에 자주먹기힘든 음식이라고 하더라도 폭식을 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않고 비만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폭식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삼시세끼"를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라고 합니다.

아침, 점심, 저녁을 규칙적으로 먹게되면 "지금 많이 먹지않아도 다음 끼니가 있기때문에 이만큼만 먹어도 괜찮다."라는 것을 뇌가 인식하게 하기에 가장 좋은 식습관이기때문입니다. 배가 고프기 전에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게 되면서 "과한 배고픔의 상태"를 만들지 않기때문에 식욕이 폭발하는 일도 없고, 자연스럽게 규칙적으로 식사를 진행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러한 삼시세끼를 규칙적인 시간에 규칙적인 양으로 먹게된다면 야식을 줄이는데에도 크게 도움이 되는데요. 만약 삼시세끼를 충분히 먹는 상황에도 배가 고픈 상황이 발생한다면, 소화가 잘되고 저칼로리의 포만감이 드는 야채나 과일 등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