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친구 인간관계가 원만할 수록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다

얼마전 모 기사에서 배우자가 있는 사람, 연인이 있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건강하게 산다는 연구결과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내가 아프거나 몸에 이상이 있을때, 큰 질병으로 고생할때 옆에서 위로하고 격려하고 가장 중요한 식사를 챙겨주고 약을 챙겨주기때문에 보다 건강하고 보다 행복하게 생활을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배우자 연인 이외에도 좋은 인간관계와 친구관계 역시 그 처럼 건강하게 생활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친구가 있고, 좋은 인간관계가 있게되면 보다 건강하게 오래살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모 연구에서 외로운 사람은 편안하게 깊은 잠을 자지못한다고 합니다. 외로움에 사무쳐서 밤을 보낸다는 말처럼 뒤척이면서 잠을 설치게 됩니다. 이렇게 밤에 잠을 설친다는 것은 수면 부족으로 이어지기도 하고 수면부족의 증상은 뇌기능의 저하 이외에도 스트레스를 유발하게 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는 과식이나 폭식, 건강에 좋지 않은 음식을 부르거나 예민한 증상을 보이게 되기때문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또한 사회적인 지원. 친구들이 많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자신감이 충만하고 인지능력의 감소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것은 어려운 상황 혼란스러운 상황에도 그 것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의미하죠.

병에 걸렸을때에도 주위의 사람이 많은 경우에는 보다 빠르게 병을 이겨내거나 그 질병이 발병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주위사람들의 건강에 대한 걱정과 배려등으로 인해서 질병이 걸릴 확률이 내려가기도 하고, 병이발병했을때에도 주위사람들의 관심과 여러가지 건강에 대한 염려로 좋은 영양식을 먹을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고 약을 제때 먹을 수 있기때문에 질병을 이겨내는 힘도 강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건강하고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사람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경우에는 보다 건강하고 보다 오래 생활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분이 좋지않을때 가까운 친구에게 연락을 하고 가볍게 즐거운 음식을 먹으면서 힘든점을 이야기하거나, 심심하거나 외로울때 친구를 만나서 시간을 보내는 것, 그리고 운동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을 두어서 함께 오랜시간을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들 이런 것들이 모여서 보다 건강하고 보다 오래 장수 할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내향적인 사람의 경우에도 자신의 성격과 맞는 사람들과 어울림이 보다 활발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 만든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