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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 저하의 원인 - 멀티태스킹의 부작용

한번에 여러가지 일을 한번에 다중처리 할 수 있는 것을 멀티태스킹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많은 분들이 이렇나 멀티테스킹 능력을 많은 일에 적용 하고 있죠. 음악을 들으면서 TV를 보면서 요리를 하면서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는 등 자연스럽게 여러가지 행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러한 것이 진장한 멀티테스킹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많은 분들은 이렇한 것들을 멀티태스킹이라고 볼 수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위에서 이야기했던 음악을 틀고, TV를 보고, 요리를 하고,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내는 등의 행동을 했을때 동시에 여러가지 상황을 기억하고 입력하고 처리할 수 있는 것일까요?

이러한 멀티테스킹의 경우를 보면 좋은 음악이 나오면 음악에 집중하고, TV에 중요장면이 나오면 그것이 집중하고, 문자를 쓸때는 문자에 신경을 쓰면서 스스로 집중하는 부분을 옮겨다니고 있는 것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오히려 이러한 상황으로 인해서 하나의 일에 집중을 하지 못하는 원인, 평소에 어떤 일을 해도 집중하지 못하고 쉽게 그만두게 되는 원인이 아닐까요?

실제로 멀티태스킹은 사람의 집중력을 낮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한 예로 운전을 하고 있는 사람이 전화를 통화할때는 운전에 필요한 집중력이 하락되고, 이로인해서 사고의 위험을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전화내용이 중요한 내용일때는 더욱 운전에 대한 집중력이 하락해서 운전중에 지켜야할 신호를 지키지 못하거나, 특정한 상황에 대처를 제대로 할 수 없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운전 중 1초를 신경을 못써도 70km를 달릴때 대략 20m를 진행한다고 하는데 이러한 여러가지 일을 동시에 진행함으로써 발생하는 집중력의 하락은 큰 위험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이러한 멀티태스킹, 여러가지 기기를 동시에 조작하는 행위들은 주위력 결핍과 우울증, 불안증, 그리고 학습의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는 이야기죠. 이러한 것들의 반복적인 사용들은 기억력의 감퇴와 주의력의 결핍등을 만들 수 있기때문에 최대한 집중력이 필요할때에는 그에대해서 집중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모 연구에서는 각기 다른 기기를 동시에 만졌을때 뇌 전방의 대상 피질의 결과가 줄어들었다는 것으로 멀티태스킹이 뇌구조에 변활르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고, 이로인해서 멀티테스킹이 좋지않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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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사람들은 한가지일을 하면서 다른 것의 일을 신경쓰면서 완벽하게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다만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여러가지 미디어, 상황에 스스로를 노출시키면서 집중력을 여러곳에 분산시키고, 자신이 집중해야하는 부분이 오게되면 자신이 원하는 부분에 집중을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멀티태스킹 여러가지 일을 한번에 진행하는 능력이라고 하지만, 아무래도 여러가지 일로 인해서 현재 집중해야하는 것에 대한 일의 집중력이 분산되는 만큼, 중요한 일을 진행할때는 그 일에 몰입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