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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수면장애의 원인은 잦은 야근과 생활습관

2015. 1. 2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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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수면장애의 원인은 잦은 야근과 생활습관




모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사무직 직장인의 경우에는 조사인원의 60% 이상이 수면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러한 결과는 사무직이 아닌 직장인의 경우에도 이정도의 비율이 존재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러한 결과의 원인을 많은 사람들이 잦은 야근과 잔업등이 많은 한국인의 직장환경때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8시~10시에 퇴근을 하게되고, 식사, 휴식, 여가를 보낸 뒤에 수면에 드는 시간은 12시가 넘는 시간인 경우가 많고, 아침일직 일어나서 출근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수면부족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환경은 잠을 자도 잔 것 같지가 않고, 만성적인 피로감을 호소하게 됩니다.

그래서 병원을 찾게되는데요. 작년 한해에 수면장애등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만 38만명이라고 합니다. 병원을 찾지않은 사람은 더 많이 존재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렇게 많은 환자가 있는 것이 직장인의 야근과 잔업등의 근무환경때문에 발생하기도하지만 24시간 편의점이나 24시간 돌아가는 회사의 야간근무자들이 많아 이러한 밤낮이 뒤바뀌어진 환경에서 수면장애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수면장애중 대부분의 경우는 낮에 햇빛을 보는 것만으로 큰 호전을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낮에 햇빛을 충분히 쬐는 행동은 신경세포의 기능/뇌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시켜주는 세로토닌이 활발하게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게됩니다.


수면장애/불면증 등의 증상을 가진 직장인의 경우 낮시간에 실외에서 햇빛을 30분이상 받으면서 가벼운 운동을 진행하게 된다면 수면장애의 증상이 줄어들기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도 장시간의 근무로 인해서 수면을 제대로 취하지 못하는 환경을 바꾸지 않는 이상 완전한 효과를 줄 수는 없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늦게 퇴근을 하게되면 늦게까지 활동을 하면서 뇌를 활발하게 사용하게 되고, 또 수면전에 스마트폰 등으로 게임을 하거나 드라마를 보는등 잠들기전까지 밝은 화면을 보면서 뇌를 깨우기때문에 더욱 더 수면장애를 유발한다고 하니 잠들기전에는 가볍게 종이책을 읽거나 수면에 도움이 되는 음악등을 들으면서 자연스럽게 잠이 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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