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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직장인 생활 업무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다

2014. 4. 29.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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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직장인 생활  업무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다





직장을 다니는 모든 사람들이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직장인들에게 가장 많은 스트레스 요인을 살펴봤더니 1위 야근/잔업을 제외한 다른 모든 경우가 직장 상사나 후배 기타 사람들관계에서 오는 불편함과 여러가지 어려움등을 이야기합니다. 그만큼 사람의 관계가 원활하면 다른 업무나 다른 일등은 견디면서 지낼 수 있다는 이야기가 아닐까합니다.


실제로 사람이 싫으면 직장이나 학교등에 다니기 싫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힘든 업무화 학업이라도 직장이나 학교내의 인간관계가 좋게 형성이된다면 업무이외의 즐거움으로 출근과 등교길에 작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가장 많은 분들이 퇴근길에서 맥주를 한잔하면서 이야기하는 것이 "상사"에 대한 비난이 아닐까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는 직장인 상사에 대한 이야기를 예를 들어보면,


- 출근 전에 뭔가를 사오라고 심부름 시키는 경우

- 출퇴근 카풀을 요구하며 힘들게 하는 경우

- 인격적으로 비난하고, 가족에 대한 비난을 하는 경우

- 성희롱이나 성추행에 가까운 이야기를 자주하는 경우

- 자기 업무를 떠넘기는 경우

- 자기 실수를 부하의 실수라고 떠 넘기는 경우

- 주말에 불러내서 휴식시간을 방해하는 경우


등 이외에도 정말 많은 불만을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직장생활의 경우 상사의 눈밖에 나게되면 과도한 업무가 할당된다던지, 퇴근시간에 일을 맡긴다던지 여러가지 불이익을 줄 수 있기때문에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이러한 상황에도 참게되고, 이러한 스트레스가 반복이 되면 직장생활을 그만둘 생각까지 하게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업무량은 많지만 함께 일하는 것이 그렇게 싫지는 않은 관계, 그리고 과도한 업무중에도 간단한게 휴식을 취하면서 즐거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동료. 그리고 퇴근이후에 같이 회사에 대한 불평불만을 함께 이야기하고 함께 스트레스 해소가 가능한 곳이라면 업무가 힘들더라도 견디기가 수월하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특히 마음에 맞는 동기나 동료들은 함께 직장생활을 이겨나가는데 큰 보탬이 됩니다.





회식분위기도 직장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데, 2차 3차까지 새벽까지 술을 마시는 것을 싫어하는데, 이러한 자리가 자주있는 경우, 임원이나 상급자들이 늘 같이 참석해서 감정노동까지 해야하는 경우에는 정말 업무외에 큰 스트레스가 된다고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업무 이외의 회식이나 주말의 시간에 직장 간부나 상사의 일에 불려다니지 않는 그러한 직장의 분위기도 직장생활을 즐겁게 보내는데 중요한 요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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