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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월급공개 동료보다 낮아도 문제, 높아도 문제

요즘 많은 분들이 연봉과 월급을 물어보는 것이 예전보다는 쉬운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연봉을 물어보거나 벌이를 물어보는 것이 예의에 맞지 않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이야기를 하지않고, 또 서로 물어보지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물론 현재도 이러한 것을 예의라고 생각하고 묻지않거나 대답을 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예전에 비해서 이런것을 물어보는 것에 대해서 부담감이 없고, 또 대답을 하는데에 부담이 적어져서 물어보거나 대답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왜 직장내 월급, 연봉의 공개는 하지말아야할까요?

사회에서의 이러한 연봉과 월급을 이야기하는 것은 각자의 판단과 각자의 행동에 대해서 책임을 지면되겠죠. 근데 직장내 월급의 공개는 득이 없는 실이라고 할까요?

그 것은 같은 동기, 후배, 선임등에게 연봉을 공개했을때 나 혹은 상대방이 기분이 나쁠 수 있기때문입니다. 

| 직장인은 자신의 월급이 얼만큼 받나보다 동료보다 얼마나 더 받고 있거나 더 적게 받는지에 민감하다고 합니다. 선임인데 후임보다 월급이 낮을 경우에 좋은 감정을 얻기 힘들고, 동기라고 하더라도 같이 입사해서 다른 월급을 받는 다는 것에 대해서 좋은 감정을 가지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회사에서는 이러한 반목과 화목을 해치는 연봉등에 대해서 비밀유지원칙을 이야기하면서 연봉공개를 하지 않는 것을 기본으로 두는 곳이 많습니다.

직원간의 마찰과 회사와 다른직원관의 마찰과 불신이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이를 어길경우에는 회사 내규에 따른 징계를 할 수 있다는 항목도 있는 곳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처럼 연봉이나 월급의 공개가 간단한 것처럼 생각되어도 그것을 공개함으로써 벌어지는 여러가지 상황이 예상되기때문에 회사내에서 연봉이나 월급의 공개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직장내에 연봉공개, 월급공개를 하는 것이 왜 실인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사회에서 친구사이에서도 연봉공개 월급공개는 상대방과 나 사이의 갭을 만들어 주기도 하는데,  친구만큼의 친밀감이 부족하고 경쟁관계에 있는 직장에서의 월급의 공개는 더 많은 문제점을 낳는다고 합니다.

연봉의 공개, 월급의 공개는 하지않는 것이 좋고, 누가 물어보더라도 대답을 회피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