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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젖은 수건으로 가습기처럼 습도를 조절하자

2013. 11. 1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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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젖은 수건으로 가습기처럼 습도를 조절하자





날이 건조해지고, 이 건조함때문에 잠을 설치거나 여러가지 낮은 습도때문에 걱정이 많은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를 시도해보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역시도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하다가 요즘은 예전에 하던 수건으로 습도 조절하는 것으로 다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숯이나, 솔방울등 여러가지를 이용해봤는데, 이게 꼭 장점만 있는 것이 아니더군요. 그리고 생각보다 손도 많이가서 사용하는데 번거롭더군요.


그래서 다시 수건을 쓰는데, 작은 방에 수면중 습도조절하는데는 저에겐  수건이 가장 좋은 듯 합니다.




  수건으로 간단하게 가습조절 하는 방법 


이 방법은 제가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 깨끗하고 폭신한 수건을 준비합니다.

- 수건양쪽끝을 제외한 중심부분을 물을 적십니다.

- 아주 살짝 물기를 제거합니다.

- 머리 맡에 수건을 널어둡니다.


이렇게 사용하면 머리쪽 코, 입쪽에 습기가 보충되기때문에 자는 시간내에 입이 마르거나 목이 아프거나 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양끝을 적시진 않는건 바닥에 물이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선데, 중간을 적셔도 되고, 아니면 한쪽 끝을 적시지 않고 이용하는 방법등 집안의 구조와 널 구조물을 생각하고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집안의 운동기구에 널어두곤 합니다.

그래서 한쪽끝에 집게로 집는 부분빼고 하단의 10cm 정도 빼고는 거의 적셔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에는 이렇게 진행하니 수건이 빨리 말라서 요즘에는 수건 두장을 겹쳐서 길게 늘여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집안에 따라서는 한장을 반을 포개서 사용하면 길게 유지되고, 저의 경우엔 집이 특히 건조해져서 두장을 길게 접지않고, 넣어두고 있습니다.


수면시엔 얼굴쪽의 습도 조절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수건을 꼭 머리맡에 널어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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