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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경찰 폐지 전투경찰제도 42년만에 폐지

2013. 9. 2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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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경찰 폐지 전투경찰제도 42년만에 폐지





국방부가 지난해(2012년) 1월부터 작전전경(전투경찰) 전환복무제를 폐지하고 의무경찰로만 전환복무토록 했습니다. 이에따라서 전투경찰은 42년만에 폐지가 되었습니다. 2000년 후반이후 병력자원이 떨어지고, 경찰청과 국방부와의 합의에 의해서 전투경찰 제도가 폐지가 되었습니다.


- 지금까지 42년간 전투경철에 복무한 전경은 32만 9266명이였습니다.

- 마지막 기수는 3211기



지금까지 전투경찰(전경)들은 여러가지로 폐지의 이야기가 지속도록 나온 이야기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시위진압, 그리고 거기에 있었던 있어서는 안될 행동들, 그리고 가해하는 행동으로 인해 피해를 받는 전경들 역시 많았기때문에 전경의 유지에 대해서 말이 많았고, 앞으로 이런 일은 다시 반복되지 않을 것 같아서 마음이 놓입니다.


-앞으로의 전투경찰의 의무는 의경이 진행을 하게 될 듯 합니다.




전경의 시작과 끝

전경제도는 1967년에 시작되어 2013년에 폐지하며, 지금까지의 업무는 초기에는 대간첩작전 임무를 수행하다가 80년대는 민주화운동등의 집회 시위의 진압등, 국가중요시설 경비. 치안의 업무를 진행해 오다 병역자원의 감소로 인해서 축소했습니다.


 2012년 1월에 전경차출을 중단하고, 2013년 9월 26(목요일) 마지막 기수가 전역을 하게되고 사실상 전투경찰이 폐지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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