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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가 일하는 직장여성보다 스트레스가 더 심하다

2014. 9. 1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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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가 일하는 직장여성보다 스트레스가 더 심하다





집에서 육아를 전담하고 가사를 전담하는 전업주부들에 대한 인식은 그렇게 좋지 않다고 하죠. 집에서 쉬면서 아이를 보고, 집안일을 하는 것이 얼마나 힘든일이라고 하느냐? 밖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더욱힘들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라고 이야기하는 어른들도 아직도 있을 정도죠.


하지만 이런 이야기를 하는분들도 집에서 가사일을 하고 식사준비를 하고, 아이를 육아하는 일을 전담해보라고 이야기하면 힘들어서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힘든일을 하는데도 주위의 반응이 좋지않게되는 현실에서 전업주부들은 높은 스트레스를 받고, 우울증에 걸리기 쉬운 환경에 노출이 된다고 합니다.





육아와 가사의 힘든일로 인해서 스트레스를 받지만, 육아를 시작하면서 일을 그만둔 일에 대한 스트레스도 적지않다고 합니다. 아이를 키우고 가사를 진행하는 일을 위탁하기에는 금액이 크고 믿을 수 없다라는 생각으로 직장을 그만두고 일을 그만두었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사람들을 만나고, 매일 반복되는 일이 아닌 무언가 보람이 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 역시 전업주부의 스트레스 요인중 하나라고 합니다.


또 육아에 대한 생각, 가사업무에 대한 자신의 생각만큼 일이 진행되지 않고, 아이에게 제대로 대하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에서도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육아우울증에 걸리는 전업주부분들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전업주부의 경우 주위에 친한 친구나 배우자와의 대화의 시간이 부족한 경우에는 이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의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육아를 전담하는 전업주부의 경우에는 배우자의 태도가 크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배우자는  끊임없이 아내와 대화를 해주고 아내를 도와주고 아내의 육아의 부담을 덜어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육아우울증에 걸리게되면


- 말수가 줄어들게 되고, 하는 일에 집중이되지 않는다.

- 식욕이 떨어지거나 높아지게된다.

- 잠을 잘 자지못하고, 우울감에 자다가도 눈물이 난다.

- 행복하지 않다는 생각이 지속적으로든다.

- 많은 사람들이 곁에 있어도 외롭다는 생각이다.

- 신경이 예민해지고 짜증이 많이 난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부정적인 증상이 많이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우울증의 증상이 뚜렷하게 보이고 지속적으로 우울감을 보인다면 남편과 이러한 나의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내가 힘들어하는 부분을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합니다.


- 전문가와의 상담 역시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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