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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을 위한 소개팅 맞선자리에 해선 안되는 행동과 말들

2014. 2. 27.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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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을 위한 소개팅 맞선자리에 해선 안되는 행동과 말들




요즘은 예전과 다르게 적지않은 사람들이 배우자와의 여러가지의 차이점때문에 이별을 하게됩니다. 그러한 사람들이 적지않은 추세라고 하며 점점 늘고있다고 합니다. 젊은 시절 이혼을 하는 분들도 많이 늘고 있지만 노년, 황혼이혼이라고 불리우는 이혼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회가 달라짐에따라서 이혼남, 이혼녀에 대한 인식이 변화가되고 이런분들의 재혼에 대해서도 주위의 시선이 좋아졌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재혼을 생각하고 있기도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재혼을 위한 돌싱남, 돌싱녀들의 해선 안되는 사항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너무 편한 복장을 하지 않아야합니다.


초혼과는 다르게 편안함을 추구하고 상대방에게서 편안함을 가지고 싶은 분들은 신경을 쓰지않고 가벼운 청바지차림이나 캐주얼 차림, 혹은 방금 어딜 다녀온듯한 정말 편안한 복장을 입고 나오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이런경우 남자나 여자나 자신을 위한 배려가 부족하다고 생각하고, 만남을 위한 의지가 없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잘 될 확률은 거의 없다고 이야기합니다.



■ 지적을 하지 마세요 절대.


상대방을 지적하기 시작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복장이나 말투나 여러가지 음식을 가리는 거나 여러가지 행동에 대해서 지적을 하는 남성, 여성분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정말 불쾌해하며 싫어한다고 합니다. 상대방의 반응에 상관없이 지적을 하면서 "충고, 조언"등을 해준다는 등 이야기하며 이야기를 진행하는 것은 정말 좋지 않다고 합니다.



■ 맞선자리에서 호응이 없는 남자, 여자


상대방의 말을 들어주고, 웃어주고, 반문하고 대화를 이어나가는게 서로를 알게하는데 좋고, 분위기를 풀어나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근데 호응도 없고, 대답도 없고, 사람을 보지않고 다른 곳을 보거나 주위의 TV나 여러가지 볼거리 혹은 지나가는 사람들에 관심을 두는건 정말 좋지않다고 하네요. 호응을 해주세요.



■ 약속시간에 늦는 사람


초면에 약속시간에 늦는 사람들 중 미리 연락을 하지않고 늦는 사람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약속에 늦더라도 전화연락을 하는 분들은 책임감이 있어보인다고 합니다. 반면에 연락도 하지않고 늦는다면 정말 좋은 이미지를 줄 순 없을 듯 하네요.


■ 연봉이나 수입등을 물어보는 사람


스스로 현실적이라고 하면서, 돌직구. 자신은 직구를 날린다면서 상대방에게 무례한 질문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천천히 알아간뒤에 알아도 될 문제를 초면에 물어보기 시작해서 수익이나 여러가지를 이야기하고 꼬치꼬치 묻는 분들이 많은데 이러한 행동은 정말 예의에 어긋난다고 합니다.





첫만남을 통해서 상대방을 파악하고 어떤 이미지가 생성되는데에는 10분이상 걸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 안에 대부분의 이미지가 생성이된다고 하네요. 그렇기때문에 첫만남이란 것은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최대한 상대방에게 예의있는 차림으로, 약속장소에 늦지않게 가서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와 이야기 진행을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하네요. 가장 기본적인 것을 지키는 것이 상대방을 위한 기본자세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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