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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도 피곤하거나 잠을 푹 못잔다면 먹는 것을 의심하라

2015. 4. 1.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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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도 피곤하거나 잠을 푹 못잔다면 먹는 것을 의심하라




요즘들어 잠을 편하게 잘 못잔다는 분들이 적지않게 보입니다.

또 잠을 자는데도 푹 잠들지 못하고 중간에 잠에서 깨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아침에 일어나면 편하지 않고, 개운하지 않은 느낌을 가지는 것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잠이라는 것은 그 날 하루의 컨디션을 좌우할 만큼 큰 영향을 주기때문에 이러한 느낌이 지속적으로 반복적으로 들때는 내 생활습관을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러한 증상을 보이는 것 중 큰 이유는 식습관때문이라고 합니다.





먹는 시간이 불규칙한 경우가 많고, 또 먹는 양이 불규칙한 경우가 많고,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고, 야식을 먹는 경우 등은 잠이드는데, 좋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먹는 시간이 불규칙하게 되면 식사를 건너띄거나 배가 고픈 상황에서 먹게 되어 먹는 양이 늘어날 수 있고, 자극적인 음식을 먹게되면 속이 쓰리거나 불편한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한잔을 마시면 잠이오는데 도움이 된다는 우유의 경우에도 위산을 촉진하기때문에 사람에 따라서는 잠을 방해하는 요소가 되기때문에 이러한 것들도 잘 파악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식사시간은 되도록이면 규칙적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히 아침은 거르지 않고 간단하게라도 규칙적으로 비슷한 양과 비슷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침을 먹게되면 점심과 저녁을 먹는 양이 규칙적이게 되고, 야식을 먹는 습관도 줄일 수 있기때문입니다.


:: 야식은 특히나 수면을 방해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요인입니다.

밤에 먹게되는 음식들은 대부분 맵거나 짜거나 하고, 특히 양이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음식을 먹은 상태로 1~2시간 이내에 잠이들게 되면 속이 불편해지는 것은 당연한 증상이며 때에 따라서는 역류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야식에 따라나오는 탄산음료 역시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인데요. 슈면유도물질을 막아서 불면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지고, 밤에 잠에서 깨서 화장실을 찾게 되어서 수면의 질을 크게 낮아지게 만듭니다.





■ 야식의 경우 과식을 하게될 가능성이 높아서 소화를 하는데 시간이 더 많이 걸리게 됩니다.

또 사람이 잠에 들게되면 이 소화하는 과정들이 늦어지게 되고, 아침이 되면 속이 더부륵하거나 불편함을 크게 느끼게 되고, 식욕이 낮아져서 아침, 점심, 저녁까지 식욕이 없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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