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시간 늘어나면 집중력 향상 성적 오르고 폭력성 낮아진다

2014. 3. 15.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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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시간 늘어나면 집중력 향상 성적 오르고 폭력성 낮아진다




현재 미국등지에서는 하이스쿨의 등교시간을 늦게하자는 목소리가 많아지고 있다고합니다. 미국의 모 고등학교가 빠른 등교시간을 1시간 뒤로 늦춘뒤에 여러가지의 변화를 확인했기때문입니다. 1시간 늦게 등교한 학생들의 학업의 성적이 올라갔으며 폭력사고나 교통사고등의 사건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래서 등교시간을 늦추는 것이 여러가지를 개선하고 발전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이러한 결과에 따라서 많은 학교들이 변화의 움직임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수면이 부족한 학생들은 카페인음료, 커피, 에너지 드링크등의 섭취를 하는 비율이 높을 수 있다고 하는데, 수면시간이 증가한 뒤에는 이러한 부분이 많이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늘어난 시간만큼 아침일직 일어난다는 부담도 즐어들고, 평소에는 수면의 부족으로 졸거나, 집중력이 크게 떨어질때와는 다르게 집중력이 향상되고, 학업의 성취도 역시 늘게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면을 충분히 자게됨으로 폭력성이 줄어들게되고, 여러가지 부주의로 인한 사고 역시 줄어들게 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결과를 보면 청소년기의 충분한 수면이 어떠한 효과를 보이고, 수면의 부족이 어떠한 악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서 볼 수 있는 단편적인 모습이 아닐까 합니다. 현재 국내의 고등학생들 역시 늦은 학업, PC게임, 스마트폰의 활용등으로 수면시간이 늦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기상시간은 빨라지고 등교시간도 빨라지기때문에 수면시간이 줄어들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한국의 교과과정은 빠르게 시작하고, 또 늦게 끝나기때문에 이렇게 한시간 늦게 수업을 시작하는 것은 좀 무리가 있지 않을까 하네요. 그래서 수면시간을 충분히 하기위해서는 일직자는 방법을 취하는 것으로 수면시간을 충분히 충족하는 것을 추천하기도 합니다.


수면시간이 늘게되면 수면시간이 부족할때처럼 멍하거나 졸음이오거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현상과 수면부족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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