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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안에 들어오는 햇살, 자연광은 사람의 기분을 좋게하고 건강하게 한다

2014. 10. 1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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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안에 들어오는 햇살, 자연광은 사람의 기분을 좋게하고 건강하게 한다




밝은 아침에 사무실에 들어가면 잠사 눈이 침침해지는 느낌이 들면서 어두운 느낌이 잠시 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한 시간이 일시적으로 지나고 나면 눈이 그 상황을 적응해서 다시 밝은 사무실로 보이게 되죠. 왜 이러한 현상을 보이는 걸까요?


그 이유는 자연광으로 인한 밝기가 더욱 풍부하기때문입니다. 아무리 밝은 실내라고 느껴지더라도 그렇지 않다는 것이죠. 밝은 실내라고 하더라도 실외의 광량이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자연광(자연에서 존재하는 모든 광량)은 인위적인 조명보다 더욱 건강한 빛이라는 것이라고 많이 이야기되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창문근처에서 근무를 하는 근무자의 경우에는 더욱 오랜시간을 일할 수 있을만큼 신체적으로 좋은 효과가 이었고, 삶의 만족도 역시 높았다고 합니다.


또한 하루 평균 수면도 창문이 있는 곳에서 일하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46분가량 더 많이 잤을만큼 수면의 질을 높혀주기때문에 건강과 삶의 질에 자연광이 깊은 연관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해줍니다.


창가등에 앉아서 이러한 자연광을 많이 쐬는 것은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하고 스트레스를 낮춰주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게 끔 도와주기때문에 업무의 능률의 향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사무실에서 가장 명당인 자리가 창가자리라고 이야기되기도 했습니다.

모 조사에 따르면 창가를 이야기한 사람이 가장 높은 순위로 명당이라고 답했고 그다음이 구석진자리. 그 다음이 상사와 거리가 먼 곳, 그리고 여러가지 사무기기와 가까운 곳등의 순서로 나왔다고 합니다. 이처럼 창가에 앉는 것이 여러가지 건강에도 좋고, 햇빛이 들어올때는 따뜻해서 좋고, 여름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고, 밖의 풍경으로 시선을 편안하게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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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이유로 어두운 실내에서 오래 근무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자연광을 받기위해서 점심시간 이후에 실외에서의 산책을 하면서 자연광을 받고, 운동을 하면서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을 촉진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야 더욱 건강해지고, 더욱 기분이 좋은 근무시간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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