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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자주 바뀌고, 직장이 자주 바꾸고 싶은 사람 파랑새 증후군과 자가테스트

파랑새 이야기는 틸틸과 미틸이 행복을 찾기 위해서 파랑새를 찾아가는 내용의 이야기입니다.

여러가지 여행을 떠나지만 파랑새를 찾을 수 없었지만 돌아온 이후에 자신의 집안에 있던 새가 파랑새였음을 깨닿는 이야기입니다.

행복을 위해서 여러곳을 돌아다니며 파랑새를 찾았지만 찾지못하고 결국은 집안에서 행복을 찾는이야기로 행복은 먼 곳이 아닌 가까운 곳에 있다는 교훈을 주는 이야기입니다.

파랑새 증후군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새로운 곳을 찾아서 떠나는 증후군을 이야기합니다.

현실에 대한 버거움. 그리고 미래에 대한 불확실함. 그리고 많은 사고와 사건들의 정보보들 현대 사회에서의 불안함을 주는 모든 요인들 때문에 현재의 삶에 만족할 수 없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부분들 때문에 늘 새로운 것을 찾고, 새로운 것을 진행하면서 안정감과 행복을 찾으려고 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또 현재의 삶에서의 불합리한 부분도 많아지고 있고, 일반적인 상황에 비해서 비정상적인 부분도 많아지고 있기때문에 이러한 환경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직장을 옮기는 경우 역시 적지않다고 합니다.

현재상황에서의 여러가지 요인등으로 목표와 직장이 수시로 바뀌기도 하기때문에 이 파랑새 증후군이라는 것이 마냥 나쁜 현대인의 증후군이라고 이야기할 수 없다고 생각되어지기도 합니다.

■ 틸틸과 미틸이 파랑새를 찾았던 것에 대해서 공감을 했던 것 처럼

현대인의 대부분은 이 파랑새 증후군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 주위에서 너는 이상이 너무 크다 그것만을 찾지말란 이야길 듣는다.

- 현실을 바로 본 적이 없다.

- 가까운 꿈보다는 먼 꿈만 항상 생각하고 있다.

- 반드시 실현 가능하다고 믿고 있다.

- 현실에서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을 열심히 하지 않는다.

- 공상을 하는 시간이 많고 즐긴다.

이 중 4가지를 가지고 있는 경우 파랑새 중후군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파랑새를 찾아가는 이야기의 마지막이 자신의 집안에 있던 파랑새를 발견했던 것 처럼 행복은 늘 가까이, 가까운 곳에 있다는 것을 알고, 먼 미래나 다른 곳에 눈을 돌려 그것만 보지말고 자신의 현실과 현재의 환경에 대해서도 잘 확인하고 알아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