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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중 이어폰 (커널형)을 착용하고 걷는 것은 성범죄, 각종범죄에 위험 노출

2013. 11. 2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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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중 이어폰 (커널형)을 착용하고 걷는 것은 성범죄, 각종범죄에 위험 노출




요즘 보행중 이어폰을 착용하고 다니다가 사고가 나거나 범죄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보행중 일어나는 사건은 여러가지가 있으며 차량과 오토바이, 자전거의 소리를 듣지못하고 사고가 나거나, 범죄자가 뒤따라오는 소리를 듣지못한 강도사건, 성폭력사건 등 여러가지 범죄에 노출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이 이런경우에는 앞에서 다니는 차량이 경적을 울리거나, 주위에서 위험을 경고하더라도 듣지를 못하기때문에 더 위험한 상황에 놓일 수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런 주위의 소리와 경고, 뒤따르는 소리등을 듣지 못하는 것을 이용한 범죄들이 많으며, 여성들의 경우에는 성범죄에 쉽게 표적이 되기 쉽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성범죄자가 뒤따라오더라도 그 소리를 듣지못하고, 뒤에서 뛰어오거나 주위에서 여러가지 행동을 했을때 전혀 대비가 불가능하기때문에 쉽게 범죄자의 표적이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행중에는 이어폰 착용을 하지 않는 상태가 좋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주위의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것 외에도 이어폰을 착용할때는 인지와 대처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주변상황을 인지할 수 있는 집중력이 저하되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음악에 집중하면서 걷거나 라디오소리에 집중하면서 걷다보면 아무래도 주위의 상황에 대한 인지가 부족해지기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음악을 들으면서 걷고 싶다면 한쪽귀만 이어폰을 착용하고 볼륨을 높게하지않아 주위상황을 인지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문제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과 일본은 여러가지 상황을 규제하는 법안을 만들거나 규제하고 있고, 우리나라도 앞으로 이러한 규제가 생길거라는 이야기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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