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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신뒤, 음주후에 해선 안되는 행동들 4가지

2013. 8. 29.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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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신뒤, 음주후에 해선 안되는 행동들 4가지

 

 

 

술을 많이 마신뒤에 뜨거운 물에 목욕을하다가 사고를 당했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보셨을 듯 합니다. 이 이유는 술을 마신뒤에는 혈관이 확장되어 있는 상태이고, 이때 뜨거운물에 자극을 받게되면 혈관이 터져서 뇌졸증 등이 발생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이와 반대로 찬물로 샤워를 해도 크게 좋은 효과가 없다고 합니다.

 

특히 만취한 경우에는 몸을 못가누는 경우가 많아서 미끄러운 욕실에서 넘어지는 사고도 많고, 또한 졸음으로 인해서 욕탕에서 잠을 자다가 사고가 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술을 많이 마신뒤에는 샤워를 하지않고 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오늘은 이처럼 음주후에 해선 안되는 행동에 관해서 몇가지 주의사항을 이야기해볼까합니다.

 

 

 

◆ 음주 후에 샤워, 목욕은 가급적이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만취한경우에는 미끄러운 욕실실에서의 미끄러지거나, 졸음으로 인한 사고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혈관이 약한분이나 고혈압인분들의 경우 술을 많이 마신뒤 뜨거운 물로 샤워나 목욕, 사우나를 하게되면 혈관이 터지거나하는 위험이 있을 수 있으니 삼가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찬물로 샤워를 하는것역시 갑자기 혈관을 수축시켜 감기를 유발하게 하거나, 신체기능을 저하시켜서 술이 깨는 것을 막는다고 합니다.

 

 

◆ 음주후에는 더운곳에서의 수면을 피하는게 좋습니다.

 

여름에 차가운 맥주를 마신뒤에 날이 더운곳에서 휴식을 취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술은 일시적으로 신체의 온도를 낮추는 것 처럼 생각이 들지만 실제로는 신체의 온도를 높혀줍니다. 뜨겁고 더운날에는 열사병에 걸릴 수 있으니 꼭 음주후에는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서 쉬는 것이 중요합니다.

 

 

 


◆ 음주 전,후에는 각종약품을 섭취하지 않아야합니다.

 

감기약, 혈압약, 무좀약등을 복용하게되면 위염, 위장장애 및 출혈, 간손상등과 같은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특히 아스피린의 경우에는 위장점막을 자극해서 위산분비를 증가시켜서 심한 위출혈까지 발생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또한 진정제, 수면제, 항 신경제, 항 경련제의 약물의 경우에는 이 약물의 효과를 더욱 강하게 나타나게 함으로 호흡곤란과 여러가지 증상을 동반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음주후에는 과도한 운동은 하지 않아야합니다.

 

비 정상인 육체를 이용해서 여러가지 동작과 운동을 하면 신체적인 부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알콜의 이뇨작용으로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있는 상황에서, 운동으로 인해서 땀을 흘리게 되면 탈수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수영의 경우에는 더욱 위험하고 수영중에 어지러움과 구토를 발생할수 있고, 여러가지 상황에 혼자의 힘으로 몸을 지탱할 수 없을때는 큰 사고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음주는 적당히 하는게 가장좋은 것이죠.

그리고 음주 후에는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고 쉬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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