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를 소화시키지 못하는 사람도 마실 수 있는 우유 락토즈 프리(유당분해 우유)

2013. 12. 2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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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를 소화시키지 못하는 사람도 마실 수 있는 우유 락토즈 프리(유당분해 우유)





우유를 먹으면 속이 심하게 불편해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특히 아침에 우유를 마시게되면 배가 너무 불편하거나 설사와 복통의 증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런분들은 유당분해요소가 결핍되거나 부족하기때문에 유당의 분해와 흡수가 충분하게 이뤄지지 않기때문에 대장의 연동운동을 자극하기때문이라고합니다.


이런 설사와 복통 그리고 여러가지 불편함등으로 인해서 자녀들에게 우유를 먹이지 못하거나, 자신 스스로도 우유를 먹지 못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 이러한 유당을 분해시키지 못하는 분들도 마실 수 있는 우유 - 락토즈 프리(유당분해우유)


우유의 맛과 영양을 기존의 우유와 같지만 유당을 대부분 제거한 우유입니다.

그렇기때문에 유당을 분해하는 요소가 부족해서 소화를 못하는 경우에도 속이 탈이나지 않게됩니다. 현재 이런 우유는 여러 제조사에서 만들어지고 있으며 큰 마트나 대형마트등에서 구매가 충분히 가능 합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 속이 편한 우유, 락토즈 - 프리 등으로 제조되어 판매되기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구매해서 마셔도 될 듯 합니다.


※ 가격은 기존의 우유의 가격보다 조금 더 높은 편입니다.



우리나라 성인의 경워 4명중 3명은 유당분해요소가 부족한 상태라고 합니다. 

이는 인종에따라서 사는 지역에 따라서 생활습관에 따라서 우유를 소화 잘 시키는 체질과 그렇지 못한 체질로 나뉘게 되는데, 우리나라 사람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사람이 우유의 유당을 제대로 소화시키지 못한다고 합니다.


※ 유아들의 경우에는 유당을 분해하는 요소가 충분하기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러한 우유의 경우에는 어느정도 내성이 생긴 성인의 경우 하루 200ml 정도 까지는 우유를 마셔도 속이 버틸 수 있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시리얼등에 우유를 타먹거나, 커피에 우유를 타먹거나 하게되면 어느정도 괜찮아 질 수 있다고 하지만 이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기때문에 무조건이라고 하긴 힙듭니다.


유당불내증은 질병이 아닙니다. 한국인의 대부분이 이러한 증상이 있고, 이러한 사람을 대상으로 한 유당분해 우유등이 존재하기때문에 우유를 꼭 마셔야하는 분들은 대체음료를 활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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