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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즐기는 평일 도심여행 - 월차쓰고 어디가지?

2015. 6. 29.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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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차쓰고 가볍게 즐기는 평일 도심여행




잔업을 하고, 주말에도 출근해서 일을 하게되면 정말 일을 하기 싫어지는 날이 있습니다.

마침 그런날은 회사에도 업무가 많지않아서 월차를 내도 아무도 뭐라고 하지 않은 그런 날, 오히려 월차를 쓰기를 바라는 그런 날에는 월차를 쓰고 하루를 쉬는 것도 정말 좋습니다. 혹은 평일날을 월차를 미리 이야기하고 허전한 날을 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직장인이라면 개인적으로 평일에 한번은 쉬어보라고 추천을 하는데요, 다른 사람들이 바쁘게 일을 하고 있는데 나는 여유롭게 다닌다는 기분은 적지않은 특별함을 가져다 주기도 합니다.





■ 자주타보지 지역을 꼼꼼하게 돌다다니는 버스노선


내가 사는 지역을 20년을 살아도 자주가는 지역이 아니라면 타지역보다 낯설기도 합니다. 가보지 않은 곳을 한적한 버스를 타고 음악을 들으면서 돌아다니면서 풍경을 보는 것은 아주 좋은 여행방법이기도 합니다. 시원한 온도와 새로운 풍경등은 짧은 도심안에서 즐길 수 있는 좋은 여행방법이기도 합니다. "대구는 버스와 함께 모노레일 지하철을 이용한 풍경여행도 추천하는 방법"입니다.





■ 가보고 싶던 지역의 먹방


평소에 가보고 싶던 식당이 있다면 방문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혼자서 뷔페를 가는 것을 도전하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이기도 합니다.


무언가를 도전한다는 것에서 "혼자 뷔페가기"도 있을만큼 많은 분들이 도전하는 분야인데요, 실제로 이렇게 혼자 뷔페에 가는 것에 종업원이나 주위 손님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하니 그냥 방문해서 음식을 즐겨보세요. 맛있는 아마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 풍경이 좋은 테라스나 사람이 많이 다니는 커피숍에서 가볍게 샌드위치와 음료를 시켜놓고 사람들을 보면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한적하게 영화보기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조금 지난 영화관의 경우 평일 낮시간 관객이 2~3명 정도일때도 있습니다. 평소에는 양쪽에 사람들이 있어서 불편하게 영화를 봤다면, 평일 낮에는 양쪽 팔걸이를 혼자 독점하고 옆자리에 가방을 놓아도 될만큼 넉넉하고 편안하게 영화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예약을 하지않아도 여러가지 영화들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더욱 좋고, 영화관은 한낮의 더위에도 시원하게 유지되기때문에 피서로도 좋은 선택입니다



| 가끔 평일낮의 한가로움은 사람을 편안하게하고, 치열한 삶에서의 느긋한 휴식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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