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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상비약 - 여행에 필요한 약품과 주의사항

2014. 7. 3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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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장기 여행 전 준비해야하는 약품과 주의사항




물만 바뀌어도 몸이 아프거나 탈이나는 경우가 많다고 하죠.

실제로 국내에서 물이 바뀌었다고 아플일은 없겠지만 적지않은 경우에는 바뀐 물과 음식 그리고 고단한 여행의 일정등으로 인해서 배탈이 나거나 열이나거나 감기에 걸리거나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일 외에도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감기나 모기에 물린다고 하거나 다치거나 삐이거나 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죠. 이런 일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꼭 상비약을 준비해야합니다.



휴가지에서도 상비약을 구할 수 있을것이라고 많이들 생각을 합니다.

- 요즘에는 편의점에서도 상비약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과 약국등에서 구할 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진행을 하지만, 편의점에 필요한 약이 없거나 약국이 아주멀거나 한다면 이를 구하는 일은 쉽지 않게됩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상비약등은 미리챙겨두는 것이 함께 여행을 가는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좋은 일입니다.



▶ 휴가철 여행에 필요한 상비약 ◀

 - 해열,진통,소염제

 - 지사제 , 소화제

 - 종합 감기약

 - 상처 소독제 , 연고 , 밴드

 - 모기기피제 , 벌레물린데 바르는 연고

 - 멀미약

 - 소아용 해열제, 지사제(소아용으로만 나오는 약품)

 - 현재 먹고있는 약품 


등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적지 않은 약들이 용법에 따라서 어린이 어른이 같이 먹을 수 있지만 아닌 약품도 있을 수 있으니 소아용 해열제나 지사제 정도는 집에가지고 있는 약품을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상비약을 챙길때 주의 사항



■ 약을 포장된 그대로를 체크해서 가져가야합니다.


약의 포장지와 안의 속지에는 약의 용법과 양의 성분 여러가지가 표시되어 있습니다. 약을 혼동하지 않고, 약의 용법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양 포장지를 전부 챙겨가는 것이 올바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약의 경우에는 유통기한이 정해져 있는 제품이 많기때문에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도 포장지와 속지는 필요합니다.



■ 가족에게 필요한 지병약은 꼭 챙기고, 예비로 다시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 당뇨, 천식등의 지병이 있는 경우 약품을 챙겼는데 분실하는 경우가 있고, 이럴때 정말 당황하게 되죠. 그래서 이러한 꼭 필요한 지병에 필요한 약은 예비용으로 차량에 보관하거나 글러브 박스나 다른 사람의 짐등에 꼭 다시한번 예비용으로 챙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분실시에도 당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보관방법도 확실히해야  변질을 막을 수 있죠.


직사광선을 필하고 습기를 피할 수 있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배낭여행등을 진행할때는 비에 젖지 않게 비닐 팩으로 싸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직사광선이 강한곳에 오래 방치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짧은 여행일지라고 하더라도 어떠한 상황이 발생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상비약은 꼭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휴가나 여행이 아니더라도 일반생활을 하는 도중에도 사용할 수 있는 약품들이기때문에 구비해서 집에 두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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