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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방학때 하고싶은 일 - 휴식과 여행

2014. 8. 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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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방학때 하고싶은 순위를 알아보자





대부분의 초등학교들이 방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제가 아는  학교의 경우에도 7월 25일경 방학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마침 직장인들의 휴가기간도 이때쯤이라서 많은 분들이 방학의 계획을 짜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아이들은 방학에도 학원드을 계속 가야하고 여전히 많은 숙제를 진행해야하기때문에 방학이 방학이 아니라는 이야기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 방학때 하고싶은 것 1위 "휴식"


마음껏 놀고, 마음껏 먹고, 마음껏 자고, 일상생활에서 벗어나고 싶다.

직장인뿐만 아이들도 이렇게 생각을 하는 아이들이 많다고 하네요. 실제로 저도 아이들은 여행이나 놀이공원 이렇게 활발하게 뛰어놀고, 여행지를 경험하는 것을 생각했는데... 휴식이라니...


요즘 초등학생 중학생들도 학원을 많이 다니기때문에 어른만큼 힘든 시간과 빡빡한 일정을 보낸다고 합니다. 그래서 게임을 하는 시간도 짧고, TV를 보는 시간도 짧고, 수면시간까지 짧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 역시 놀러가는 것보다는 휴식을 먼저 원하게 된다고 합니다.





■ 방학때 하고싶은 것 2위 "여행, 놀이"


요즘 아빠어딜가처럼 캠핑을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일을 함께하고, 함께하지 못했던 가족들과 친밀해질 수 있는 여행을 아이들도 많이 원한다고 합니다. 


시험이나 공부, 숙제를 벗어나서 여행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경험을 가장 좋아하는 가족과 함께 하고 싶다고 합니다. 캠프자에서 아버지나 어머니가 해주는 무서운 이야기도 듣고 싶고, 집밖에서 해먹는 야영의 음식들도 먹고싶다고 합니다.


...그렇게 하면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을 거라고 이야기를 많이하는데, 아이들의 스트레스와 피로가 생각보다 큰가 봅니다.





■ 방학때 하고싶은 것 3위 "여름에는 바다나 계곡, 겨울에는 스키장"


친구들이 간다던 워터파크나 바다 계곡등을 찾아가는 것도 하고싶은 일 중에 하나라고 합니다. 친구나 가족과 함께 수영장을 방문하거나 혹은 스키장을 방문해서 계절 스포츠를 즐기고 싶다는 아이들도 정말 많다고 하네요. 이처럼 계절에 놓칠 수 없는 스포츠가 3위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방학때에도 학원을 다니고, 숙제를 하고, 방학에 진행할 수 있는 공부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아이들이 원하는 것이 바로 휴식이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지금까지 받은 피로와 앞으로 해야할 학원 숙제 방학숙제등을 벗어나서 마음껏 휴식을 취하고 자유를 가지고 싶다는 이야기도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방학이 되면 휴식을 취하고 싶은 아이들이 가장 많고, 그리고 이러한 일상을 벗어나고자 여행을 선택하거나 계절 스포츠를 선택하는 아이들이 많지 않아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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