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여름에 야외운동하는 요령 - 여름 운동시 지켜야할 포인트

더울날 야외에서 운동하는 것은 조금 힘들죠.

날도 덥고 더위로 인해서 체력이 더 많이 소모되고, 또 땀이 많이 나서 수분이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모 연구에서는 여름철의 운동은 다른 계절보다 2배가까이 수분을 잃는다고 합니다. 또한 더운날에 신체의 온도가 상승하고, 필요한 에너지를 빠르게 흡수하지 못해서 신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고 합니다.

오늘은 여름에 야외운동을 하는 요령과 준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 여름에는 수분이 빠르게 신체에서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운동전과 운동후에 몸무게를 체크할 필요가 있습니다.

운동 직후의 체중이 운동전보다 낮게되는 것은 지방이 분해된 것이 아니라 신체의 수분이 빠진 것이기때문에 이를 확인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 물을 마시는 것도 좋지만, 이온음료등을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 운동전에 물을 적당히 마시는 것은 꼭 필요합니다.

여름의 운동은 평상시보다 2배이상 빠르게 배출된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운동전에 적당한 물을 마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능하다면 운동 중에도 적당히 섭취하는게 좋지만 야외의 운동의 경우에는 이게 쉽지 않기때문에 운동전에 적당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분의 보충 외에도 운동을 한 이후에 체온을 낮추는데에도 필요하기때문입니다.

■ 야외에서 운동할때에는 새벽이 좋습니다.

낮에 운동하는  것은 더위로 인해서 힘들고, 햇빛때문에 힘들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여름에는 새벽시간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주위 환경이 운동을 하는데 유리한 환경인 새벽시간을 이용하게 되면 낮보다는 서늘한 공기때문에 오후보다는 운동하는 여건이 좋게 됩니다.

이외에도 본격적으로 운동을 하기전에 충분히 스트레칭을 하는 것은 외부의 환경에 적응을 하고 몸을 충분히 따뜻하게 하면서 부상의 위험을 줄일 수 있게하고, 더운날 여름에 운동하는 신체를 적응시켜나갈 수 있게 운동을 하는 양도 점점 늘려가는 방법이 좋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실외운동인만큼 신발이나 복장등을 챙겨서 부상의 위험을 줄이고, 땀과 열을 효과적으로 배출 할 수 있는 운동복을 입는 것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