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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등산 반바지보다는 긴바지를 입는 것이 좋다

2015. 6. 22.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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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등산 반바지보다는 긴바지를 입는 것이 좋다




여름에는 햇빛이 강하고 풀이 많이 자라기때문에 등산바지는 긴 것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긴팔을 입는 것이 좋지만 요즘에는 쿨토시 등과 같이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많기때문에 구지 긴팔의 옷을 추천하지는 않는데요. 긴바지 만큼은 꼭 준비하고 등산하는 것을 권유하는 편입니다.


여름에 등산을 하게되면 나무와 풀 등이 무성하게 자라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곳을 이동하게 되면 풀에게 다리부분이 쓸리거나 가지등에 다리등이 쓸리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풀에 살이 살짝 베일 수도 있고, 풀독이 오를 수도 있습니다.





풀독이 오르게되면 쓸린 부분등이 가렵게 느껴지고 두드러기가 나게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두드러기가 발생하게 되면 등산을 계속 하는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풀독을 예방하기도 하고 가지나 기타 주위 환경에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긴바지를 입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풀이 우거진 곳이라면 장갑이나 쿨토시등을 착용해서 풀이 피부에 닿지 않게 조심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러한 긴바지나 팔토시 등과 같은 제품은 자외선을 예방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외에도 여름에 산행할때에는 모자를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햇빛에 얼굴이나 눈이 노출될 수 있기때문에 이를 피하기위해서는 통풍이 잘 되는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땀을 닦기위한 수건이나 수분을 보충하기 위한 생수. 그리고 에너지를 보충하기 위한 초코바나 젤리 등을 챙기는 것도 꼭 필요합니다.


여름의 산행이라고 하더라도 그늘지고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은 추위를 느낄 수 있습니다. 땀을 많이 흘린 상황에서 이러한 곳을 지나가게 되면 체온이 많이 떨어져서 체력도 많이 떨어지게 되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한 바람막이 정도의 외투는 꼭 챙겨서 체온보호에도 신경을 쓰는게 안전한 등산을 위한 안전 수칙이라고 하네요.


■ 산이 험하거나 발목이 좋지않다면 발목까지 올라와서 발목을 단단하게 잡아 보호해주는등산화를 꼭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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