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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후 금단증상 제대로 알아보고 극복하자

2014. 2. 1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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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후 금단증상 제대로 알아보고 극복하자




금연후에는 대부분의 사람이 금단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이는 피운기간이 길수록, 피우는 양이 많을 수록 이러한 금단증상이 더 많이 발생하고, 금단증상 역시 심할 가능성이 높기도 합니다. 그리고 담배를 피운시기가 짧거나 피우는 양이 적은 사람의 경우에도 금단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금단증상이 가장 심하게 느껴지는 시간은 보통 아침 기상, 그리고 저녁, 그리고 식사시간 이후라고들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금단증상이 가장 커지는 시기 역시 2일 ~ 일주일 안에 가장 심해진다고 합니다. 이때를 버티면 어느정도 참을만하다고 이야기합니다.



담배를 끊은지 1년이지나도, 5년이지나도, 10년이지나도 담배생각이 날 수 있고, 평생을 담배를 참아야한다는 이야기가 나올정도로 평생동안 담배생각이 날 수도 있습니다. 그만큼 금단증상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알 수 없다는 이야기죠.


반대로 담배를 끊은 뒤에도 쉽게 금연을 지속할 수 있는 사람이 있기도 합니다. 이는 대부분 니콘틴의 의존도, 즉 담배를 얼마만큼 많이 피웠고, 오래 피웠고 그로인해서 니코틴의 증독이 되어있는지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합니다.




금연후에는 금단증상은 80%이상 대부분의 흡연자들이 경험하며 두통, 구역질, 근육통, 변비,설사, 식욕증진, 식욕감소, 불안, 불면증, 집중력 감소, 인지력장애, 무기력함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아침에 일어나서 담배를 피우는 분들은 아침의 시작부터 힘들어지고, 식사후에 담배를 꼬박 피우던 분들은 소화가 되지 않는다는 걱정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효과적으로 금연하기 위해서는 줄이기보다 끊는 것이 좋다고합니다.


- 담배를 줄이지 않고 한번에 끊는다.

- 담배보조용품을 이용해서 담배를 잊는다.

- 술자리등을 피하고, 담배를 피울 환경을 피운다.

- 물을 충분히 마시고, 운동을 꾸준히 진행한다.

- 주변사람에게 도움을 받는다.



금연만 해도 건강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합니다.

담배생각이 날때는 물을 마시거나 차를 마시거나 담배를 잊을 수 있는 행위를 진행하고, 담배가 정말 생각날때는 무 니코틴 전자담배나 패치등을 이용해서 금단증상을 해소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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