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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찐 살은 다 키로 가지 않고 그대로 성장한다

2015. 3. 8.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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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찐 살은 다 키로 가지 않고 그대로 성장한다




어릴때 통통을 넘어선 체형을 가지고 있으면 크면 키로 간다는 말을 하기도 하죠.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마치 대학에 가면 이쁜 여자친구, 훈훈한 남자친구가 그냥 생길것이라는 말만큼 믿을 수 없는 말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체중으로 고민을 하고 걱정을 한다면, 이런말로 위로하기보다는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 아이의 체중감량에 적극정으로 도움을 주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 어릴 때 찐 살은 성인이 될때까지 가지고 성장하게 됩니다.


소아의 비만이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소아비만이 성인비만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모 조사에서는 통통한 아이들의 80%가 성인비만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찐 살이 키로가지않고 그대로 체형/체중으로 성장을 했기때문에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또한 체중이 평균적인 사람을 넘어서서 많이 나가게 되면 아이들은 외모로 인한 정신적인 콤플렉스를 겪게 되어서 자존감이 낮아지거나 대인관계에서 배워야할 것들을 배우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고, 신체적으로 성조숙증이나 당뇨병등이 증가하거나 소아 코골이 등의 수면장애 증상이 발생되어 성장에 좋지않은 영향을 끼치기도 합니다.





■ 아이가 체중으로 고민할때는 함께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첫번째, 가장 먼저해야하는 것은 아이와 함께 식사시간을 보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들만 따로 식사를 시키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함께 밥을 먹기보다는 아이가 학교나 학원을 가기 위해서 먼저 먹이거나 자중에 먹이게 되는데, 이런경우에는 자녀의 잘못된 식습관을 확인하거나 컨트롤 할 수 없게 됩니다.


가능하면 자녀와 함께 식사를 하는 것이 좋고, 자녀의 식습관을 교정해주고 충분한 시간동안 식사를 진행할 수 있게 옆에서 유도해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두번째, 밥을 먹은 후에 운동하는 시간을 가족과 함께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운동하고 오라거나 살뺄 수 있게 노력하라고 하는 것은 큰 효과가 없습니다. 가족이 함께 운동을 하고, 함께 노력을 하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아이에게 용기를 주고 도전할 수 있고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다면 아이의 체중은 관리가 될 수 있습니다.


식사후에 30분이상의 산책만 하더라도 충분하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세번째, 부모님들의 식습관도 수정해야합니다.

부모님이 비만인 경우에는 자녀들도 비만일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이는 부모님의 식습관이 자녀에게 이어져 있는 경우가 많기때문인데요, 야식을 먹거나 패스트푸드나 영양은 부족하고 칼로리가 높은 음식을 즐기는 습관과 과식하는 습관, 영양을 충분하게 섭취하지 못하는 습관은 자녀들에게도 그대로 이어질 수 있으니 만약 자녀의 체중을 줄이고 싶다면 스스로부터 변화 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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