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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도 계속 졸리고 피곤하다면 주위 환경이 원인일 수 있다

2014. 4. 2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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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도 계속 졸리고 피곤하다면 주위 환경이 원인일 수 있다





제 주위에 생활습관이 바뀌고, 주위환경 특히 집안환경이 바뀐 지인이 계속 피곤을 호소하고 하루에 10시간 이상 자는 날이 많아지고, 이로 인해서 고민을 하더군요. 그래서 왜 그런지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다보니 그 졸음과 피곤함의 원인이 바로 주변 환경때문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 주말에 집에 있는 시간이 많은데, 집안에 불을 환하게 켜지않거나 어두운 환경에 자신을 노출하는 경우에 이렇게 피로함이나 졸림등을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날이 흐린날일 수록 불은 낮에 환하게 켜두는 것이 좋습니다.





    왜 어두운 환경에서 생활을 하면 피곤하고 졸릴까요? 


멜라토닌.

멜라토닌은 생체리듬을 주관하는 작용을 하는 호르몬입니다. 이 호르몬은 눈으로 들어오는 빛의 양이 줄어들게 되면 증가하게되고, 밝은 곳에 있게되면 호르몬은 감소하게됩니다.


빛이 많고 적음을 인지해서 낮과 밤을 구별해서 수면과 활동시간을 명확하게 해주는 호르몬이기도 합니다.



...집안이 어두운환경이고 계속 어둡다면 눈으로 들어오는 어두움으로 인해서 인체는 지금이 밤이라는 생각을 하게하고, 이러한 호르몬조절로 인해서 낮인상황에도 계속 졸음이 오고 잠을 자고싶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어두운 환경이라면 즉시 창문의 커텐을 열고 집안의 불을 밝히고, 밝은 곳에 있는 것이 피곤한 환경을 개선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반대로 야간에 너무 밝은 빛이 눈에 들어오면 수면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이역시 멜라토닌때문이며, 요즘은 스마트폰의 활용등으로 인해서 야간에 수면전에도 밝은 빛이 눈으로 들어오기때문에 멜라토닌분비가 낮아지고, 이로인해서 수면을 제대로 취할 수 없는 환경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수면부족과 수면장애역시 잠을 자도 계속 졸린 상황을 연출하는 하나의 원인이라고 하니, 수면에는 수면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낮에는 밝은 환경과 깔끔한 환경을 만들어두고, 낮에 실회활동을 즐기세요


이는 직장뿐만 아니라 집의 환경도 동일한데요. 최대한 밝은 환경에서 낮에 근무를 하는 것이 좋으며, 틈틈히 햇빛을 받으면서 산책을 즐기거나 낮에 많은 신체활동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렇게 낮에 태양광 아래서 신체활동을하게되면 신체에는 세로토닌이 많이 발생하기때문에 우울증예방등 정신건강과 함께 육체적인 건강도 함께 이루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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