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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일할수록 술을 자주마시고, 과음할 수 있다

2015. 4. 12.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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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일할수록 술을 자주마시고, 과음할 수 있다




직장에 출근해서 정상시간에 퇴근할때보다 9시나 10시쯤에 퇴근을 하게 되는 날 이상하게 술이 당기는 날이 있습니다. 늦은 퇴근 이후에 음주를 간단하게 하게 되면 다음날의 일정이 조금 힘들어 질 것이라고 생각을 하면서도 술생각을 잊을 수 없는 경우가 적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근데 이러한 것은 어느정도는 연관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과로와 음주의 연관성인데요, 실제로 오랜시간 일하는 것이 음주량을 전반적으로 11%가량 늘릴 수 있다고 합니다.





과한 일 장기간의 일을 오랜시간하l게 되는 경우 음주습관이 더 크게 좋지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49~54시간씩 일하는 사람들의 경우 정상적인 주당 40시간 가량일하는 사람에 비해서 과음 습관에 빠질 위험성이 10% 이상 높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장시간 일을하고 과로하게 되는 이유에 관해서는 술이 오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잊게하고, 고통을 덜어주며 스스로 생각하기에 가정생활의 전환을 원활하게 만드는 방법이라고 생각하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습관들은 건강에도 아주 좋지않다고 합니다.

과로와 피로도 건강에 좋지않은 상황에 과음을 하게 되면 더욱 상황이 안좋게 됩니다. 특히 피로회복에 관해서도 음주는 피로를 더욱 누적시키게 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과음을 하고 잠을 자게되면 잠을 자면서 코를 심하게 골는 경우가 있어 수면의 질이 낮아지게 되고, 또 술이 깨면서 잠에서 깨게 되고 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더욱 피로하게 될 수 있습니다.



장시간 일을 하는 경우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날을 잡아서 과음을 심하게 하는 경우도 적지않은데요, 이렇게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주말에 음주로 인한 숙취와 피로때문에 낮 시간에 잠을 지속적으로 청하게 되고, 이러한 생활은 신체의 리듬을 망가지게 하기때문에 이러한 습관 역시 좋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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