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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허리가 아프다면 허리둘레 앉은자세가 그 이유일 수 있다

2015. 7. 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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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자세, 체중증가가 허리통증의 원인일 수 있다.



라고 합니다. 실제로 따뜻한 봄에 맛있는 음식을 먹어서 허리둘레가 늘어날만큼 체중이 증가한 분들의 경우 허리통증을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근무시간의 잘못된 앉은 자세나 점심이나 쉬는 시간의 잘못된 잠자는 습관으로 인해서 허리에 부담이 진행되어서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경우는 체중을 줄이고, 복근과 척추를 지탱하는 근력을 기르고, 올바른 자세로 잠을 청하게 되면 금새 사라질 수 있는 경우라고 하네요.





■ 왜 배가 나오고 근육이 줄어들면 허리가 아프게 될까요?


복부에 지방이 많이 쌓인 복부비만의 경우 배의 무게때문에 신체의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척추가 변형이되게 되는데요, 허리근육이 이 척추를 지탱하기위해서 더 큰 부담이 되어 요통이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배가 나온 임산부가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이유와 비슷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뱃살을 줄여서 신체의 무게중심을 정상으로 유지하고 복근과 척추 주위의 근육을 강화하면서 체중을 정상으로 줄인다면 허리 통증은 없어지거나 크게 완화될 수 있습니다.





■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앉거나 누워있을때


허리쪽에 근육통이나 염좌 등이 발생하는 것 중 적지않은 부분은 잘못된 자세로 오래 일하거나 수면자세가 불량할때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리에 크게 부담이 되는 자세는 잠을 자면서도 허리를 큰 무리를 주기때문에 근육통이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고, 잘못된 자세 역시 허리에 크게 부담이 되기때문에 허리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장시간 근무를 하게되는 경우 허리를 받치고 앉게되는 자세가 점점 흐트러지고 점점 엉덩이가 앞으로 나오게 되는데요, 이렇게 자세가 변화가 되지않게 신경쓸 필요가 있습니다.


또 틈틈히 서서 일하거나 서서 휴식을 취하는 등의 행동으로 앉았을때 허리가 받는 부담을 줄여주고, 신체를 풀어주면서 허리를 쉬게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 취침시간에 잠자리에 누을때에는 바닥에 허리가 밀착되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베개는 가능한 높게 하지 않는 것이 바른자세라고하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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