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증후군 자가진단 방법 - 나는 야식증후군일까?
야식증후군 자가진단 방법 - 나는 야식증후군일까?
아침에도 식욕이 없고, 점심에도 식욕이 없다가 저녁시간이 되면 식욕이 폭발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중에 이를 관리하지 못하고 10시나 12시 새벽1시가되면 야식생각으로 배달음식을 주문하거나, 부엌에서 냄비에 물을 올려서 라면을 끓여먹거나, 간단한 즉석식품을 섭취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매일 밤만되면 야식을 먹고싶거나, 야식을 먹지 않으면 잠을 잘 못자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분들 증상을 야식증후군이라고 합니다.
■ 야식증후군 자가진단법
1. 고정적인 시간 10시, 12시, 1시등 밤이되면 야식생각이난다.
2. 이러한 야식을 먹지 않으면 잠이오지 않는다.
3. 야식을 간단하게 먹으면 부족하다.
4. 기름지고 포만감 있는 야식을 좋아한다.
5. 아침을 안먹는등 낮에 먹는 양이 적다.
6. 야식을 먹은 후에는 행복감이 몰려오고 잠도 잘온다.
7. 야식으로 먹는 양은 식사때 먹는 양보다 많다.
8. 야식을 먹은 히우로 체중변화가 많이 있다.
이 수치가 많이 해당될수록 야식증후군을 더욱 의심해볼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저녁식사 이후에 야식으로 섭취하는 먹거리의 양의 양도 주의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야식증후군은 비만을 유발하고, 소화기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고칼로리의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게되므로 비만을 유발하며, 밤늦게 먹고 잠을 자기때문에 소화기질환을 유발하게 됩니다. 특히나 역도성 식류염등과 같은 많은 양의 야식을 먹은뒤 자면서 발생할 수 있기때문에 야식의 양을 줄이거나 먹는 횟수를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집에 있는 전단지를 모두 버리거나, 라면, 만두, 즉석요리, 컵라면 등을 집에서 치우는 것만으로도 이러한 야식증후군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스스로가 이러한 야식중독에 속한다면 이를 해소하고 건강한 생활패턴으로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야식을 즐기는 분들의 대부분은 아침을 먹지 않습니다.
야식을 먹기때문에 아침을 먹지않고, 점심이 부실하며, 저녁이후에 배가고파져서 야식을 먹게된다고 하기도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꼭 아침 점심을 챙겨드시고, 야식으로는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드는 음식을 선택해서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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