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아이의 체중걱정 함께 밥먹는 것부터 시작하자'

우리아이 체중관리 함께 식사하는 것으로 변화가 가능하다

2015. 1. 1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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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체중관리 함께 식사하는 것으로 교정하라





인스턴트 음식 각종 야식으로 인해서 아이들의 체중도 많이 걱정이 되고 있습니다.

저녁이 되거나 주말이 되면 치킨/피자/감자튀김 등을 이야기하면서 먹는 것을 이야기하고, 또 부모님들은 자녀들의 학업에 대한 보상으로 이러한 것들을 주문해서 먹게 합니다. 그러다보니 아이들은 체중은 증가하게 되고, 부모님들의 고민도 깊어지게 됩니다.


모 연구에서는 이러한 아이들의 비만과 체중의 증가 혹은 저체중의 경우 부모님과 함께 식사를 하지 않아발생하는 문제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오늘은 이러한 것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피곤한 하루로 인해서 아침을 거르는 아빠와 아침식사도중에도 분주하게 움직이는 엄마로 인해서 아침을 혼자먹게 되는 아이들은 적지 않다고 합니다. 또 오후에 집에 와서는 늦게 퇴근하는 아버지와 맞벌이 하는 어머니가 식사시간에 맞춰서 오지못해서 할머니 혹은 돌봐주는 어린이 집에서 해결하거나, 간단하게 차려진 음식을 먹고 학원을 찾아가게 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어떠한 어린이의 경우에는 하교 후 학원을 가기전에 분식점을 들러서 자신이 먹고싶은 음식을 사먹는 것으로 끼니를 때우는 경우도 존재한다고 합니다.


이렇다보니 부모님들은 자녀들의 식사습관에 대해서 무관심하게 되고, 점점 아이들의 식습관을 관리하기가 힘들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식습관은 아이의 체중에도 좋지않지만 섭식 장애와 영양의 불균형이 형성될 수 있기때문에 어릴때부터 부모님은 아이들의 이러한 식습관을 잡아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함께 식사하기" 라고합니다.

함께 식사를 함으로 아이들의 식사를 하는 시간이 점점 길어지고, 밥을 먹을때 좋지않은 식습관을 바로바로 부모님이 알고 수정해 줄 수 있습니다. 또 밥상에서의 스킨쉽은 정서적으로도 안정을 주기때문에 아이들이 섭식장애를 수정하는데에도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부모가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밥을 먹게되면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좋은 식습관을 가지게 될 확률, 그리고 비만의 위험도가 훨씬 낮아진다고 합니다.



- 아이들의 편식 역시 부모님이 옆에서 지켜보고 대화나 이야기를 통해서, 혹은 함께하는 요리시간등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통해서 쉽게 해결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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