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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에 도움을 주는 색의 힘 - 컬러테라피

2014. 10. 2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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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에 도움을 주는 색의 힘 - 컬러테라피





더운날 시원한 바다를 보게되면 마음이 시원해짐을 느끼기도 하고, 추운날 따뜻한 분홍색을 보면 따뜻함을 느끼기도 하고, 답답하고 갑갑한 시아에 녹색의 푸르름이 보이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색을 통해서 느끼는 김정, 심리들을 정리하고 이러한 것을 여러가지 회복이나 휴식등에 사용하는 것을 컬러테라피라고 이야기합니다.


요즘에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성인들에게 힐링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로 많이 알려지기도 했는데요. 이러한 색채심리를 이용한 행동은 아이들의 행동을 바로잡는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그린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아이들에게 좋은 색이라고 합니다.

녹색은 사람들의 마음을 평안하게 하고 신경과 근육을 이완시켜주기때문에 공격성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공격적인 성향의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을때 공격적이된다면 노란색상의 소품, 보라색의 소품등을 가지고 놀게 하는 것이 아이들의 심리적인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블루

산만한 아이들에게 도움이되는 색상이라고 합니다.

주위력이 떨어지게 되면 학업을 이어나가는데에 힘들어지고, 아이들 사이의 관계도 안좋을 수 있고, 학습부진과 함께 공격적인 성향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럴때는 집중력을 높혀주고, 주위력이 분산되지 않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산만한 아이들은 방을 파란색으로 칠해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레드

소극적이고, 낯을 가리는 사람의 경우에 좋은 생상입니다.

이렇게 소극적이고 낯을 가리는 경우에는 타인의 평가에 신경을 많이쓰거나, 예민한 모습을 보이게 되기도 하죠. 또 지나치게 사람을 상대할때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아이들에게 자시감을 불어넣어주는데에는 붉은 색상이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 오렌지

아이들이이 밥을 잘 먹지않는다면 주황색 조명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주황색은 식욕을 자극하는 색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식당등의 조명이 이런 주황색이 나는 색으로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주황조명에 비친 음식들은 조금더 맛있어보여서 식욕을 자극한다고 합니다. 





사람이 특정한 색상을 보고 심리적으로 변화되는 것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반응을 이끌어낸다는 것이 재미있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합니다. 현재 이러한 컬러를 이용해서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거나 안정시키는데 적지않게 사용되고 있다고 하니 이러한 것을 한 번 참고해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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