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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가 잘못했을때 타이르고 훈육하는 방법

2014. 3. 13.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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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가 잘못했을때 타이르고 훈육하는 방법




어린아이들은 조심스럽게 대해야하죠.

사소한 것으로 상처받기도 하고, 자기가 가진 감정등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기때문에 다른 방법으로 스스로의 감정을 표출하기도 합니다. 부모님의 입장에서도 아이들을 잘못 타이르면 아이가 엇나가거나 의기소침하진 않을까 걱정을 하게 됩니다.


아이를 대하는 부모님뿐만 아니라, 어린 조카나 아이를 자주대하는 분들도 보면 좋을 아이들의 잘못을 지적할때 한번 생각해두면 좋을 듯 합니다.



아이의 말을 들어주는 것이 첫번째

아이가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 먼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에게 그런 행동을 할만한 이유가 있었고, 잘못된 방법으로 잘못을 하게 된 것이라면 아이에게 잘못에 대해서 알려주고, 옳은 방법을 제시하고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게 됩니다. 아이에게 나의 부모님은 나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준다는 것을 늘 확인시켜줘야합니다.


조용하게 타이르자

아이들의 나이에 따라다르지만 7세이상의 아이들은 반발심을 가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반발이 일어나지 않게 저지른 실수에 대해서 조근조근 이야기하면서 따뜻하게 타이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특히 처음 저지른 사소한 잘못에 대해서는 너무 강하게 나가지 않는게 오히려 좋다고 합니다.




잘못한 이유를 알려주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려주자

아이들에게 잘못한 이유를 설명하게되면 아이는 해선 안되는 이유만 기억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에 놓이게되면 아이들은 다음에 같은 상황이 올때 고민하게 됩니다.


"필요한 일을 하기위해서 잘못을 저질러야하나?" or "참아야할까?" 등으로 고민하죠


그렇기때문에 반드시 다음에 이런 상황이 올때의 해결법을 알려주어야합니다.



잘못한 일은 그자리에서 바로 타이른다

얼마전 방송에서도 나왔지만 아이들의 잠시는 아주 오랜시간과 같다고 이야기하죠. 아이들은 오랜시간이 지나면 과거의 잘못을 기억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바로바로 이야기해주는 것이 필요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때는 남들이 많이 보는 곳에서 타이르는 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은 사소한 일로도 크게 상처받기도 합니다.

특히 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서 크게 타이르는 행동은 아이에게 큰 충격을 줄 수 있기때문에 가능한 진행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줄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아이의 이야기를 듣지않는다면 아이는 부모님, 삼촌 가족들은 내 말을 듣지 않는 사람으로 인식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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