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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아이와의 대화법에서 아이가 받는 스트레스

2014. 6. 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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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아이와의 대화법에서 아이가 받는 스트레스





요즘 육아에 대해서 아버지들의 관심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관심만큼 아버지가 육아에 대해서는 초보이기때문에 아이들이 많이 답답해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한국남자들이 가지고 있는 무뚝뚝함등이 그 이유라고 합니다.


오늘은 아빠와 아이의 대화를 통해서 아이가 어떠한 스트레스를 받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아래의 예시를 통해서 아이를 대하는 흔한 아버지들의 예시와 무엇이 잘못되어서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는지도 함게 진행하려고 합니다.




■ 아빠 나는 오늘 학교에서 이쁜 여자아이를 만나서 기분이 좋았느데, 가슴이 두근두근 했어.


라는 이야기에 아버지들의 대답은 대부분  "어" "알았어." "그래." 등의 단답형으로 대화를 이끌어내지 못한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아이들도 아버지의 이러한 태도때문에 더이상 이야기를 이끌어가지 못하고 말을 멈추게 되어버리게 됩니다. 이때의 아버지의 태도는 이렇게 무뚝뚝한 태고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하죠.


이때의 정확한 태도는

"얼마나 이쁜 아이였느냐?" "심장이 어떻게 두근두근했느냐?" "이름이 뭔지 이야기해줄수 있느냐?" 등 대화를 진행하게 이야기하면서 아이의 감정에 동조하거나 위로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 단답형의 대화는 아이를 답답하게 한다.


아이들과 대화를 진행하고 이어지는 대화가 필요하고, 그 과정에서 아이에게 위로를 하거나 아이의 호기심을 이끌거나 여러가지 상황을 연출해주어서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아버지에게도 이야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필요가 있습니다.


하지만 단답형의 대답의 경우에는 아이들의 일을 별 것 아닌 일로 치부한다고 아이들이 생각하게 생각하게 만들기도 하고, 아버지에게 말을 붙히기 힘든 환경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단답형으로 대화를 끊는 것은 아이와의 대화를 단절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 엄마에게 이야기해. 엄마에게 물어봐~


이런 회피형의 대답과 대화는 아이들과의 관계에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또 이런말을 할때의 태도역시 아이들이 주늑들 수 있는 태도를 보이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억압적인 대화는 아이들을 아버지 앞에서 자신감없는 아이로 만들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아버지에게도 대화를 하고 칭찬을 받고 싶은 욕망이 시작부터 차단당할 수 있기때문에, 아이가 다가오지 못할 벽을 만들지 않아야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아버지가 대화를 하기 싫어하는 것을 아이가 알게 되면 아이들은 점점 아버지에게 애교를 부리거나 즐거워하는 일이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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