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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아이와 놀아주면 부부관계도 개선될 수 있다

아버지의 육아가 예전보다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하지만 부족하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함께 있는 시간이 부족하기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아침일직 아이가 일어나기 전에 출근했다가 저녁식사가 끝나고 어느정도의 시간이 흐른뒤에야 집으로 돌아오는 아버지들이 적지않기때문이죠.

그러다보니 아버지와 아이가 함께 있는 시간도 줄어들고, 함께 식사를 하는 시간역시 줄어들기때문에 아버지와 아이들은 서먹서먹해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이러한 환경이라도 자녀와 아버지가 함께 스킨쉽을 하고 놀아주는 것을 소홀히 해서는 안되겠죠?

아버지가 하는 일, 어머니가 하는 일은 자녀들에게 보다 좋은 효과를 주고, 부부관계도 더욱 좋게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아버지가 집안에서 하는 일을 보고 남자의 성역활을 남자아이가 배우게 되고, 반대로 어머니가 하는 행동을 보고 여자의 성역활을 배우게 된다고 합니다. 아주 좋은 롤모델이라는 이야기죠. 이러한 것은 자녀들의 교육을 위한 부분뿐만 아니라 부부관계도 더욱 좋게한다고 합니다.

바로 각자의 역활에 맞는 육아를 통해서 서로에게 의지가되고 협력하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 한가지 일을 같은 사람이 나눠서 하게되면 트러블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자신의 방법과 다른 방법 혹은 내가 생각하는 것과 다른 방법으로 육아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서 의견이 다를 수 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아이를 먹이고 목욕을 시키고 보살피는 것을 담당하고 , 아버지가 아이들을 데리고 놀아주고 스킨쉽을 하고 함께 여러가지 활동을 하는 것을 하게 된다면 이러한 트러블은 줄어들고 서로에게 의지하고 서로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모든 남성이 그렇지 않지만 아이를 먹이고 목욕시키고 하는 등의 행동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고, 여성의 경우 체력적인 부분때문에 자녀와 함게 놀아주는 것을 힘들어하는데, 이러한 자시의 부족한 부분을 상대방이 체워주기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육아에는 정답이 없다고 합니다.

아무리 올바르다고 알려진 방법도 부부와 자녀에게 모두 적용되고 그래로 진행되지 않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이러한 사례들을 보고, 부부가 많은 노력을 하게 된다면 부부만의 올바르게 선 육아를 진행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