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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모여 함께 식사를 하면 아이들의 비만 편식 확률 낮다

2014. 6. 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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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모여 함께 식사를 하면 아이들의 비만 편식 확률 낮다





부모와 함께 아침과 저녁등 같이 식사를 하는 아이들은 비만이나 편식을 할 확률이 낮다고 합니다. 부모들이 먹는 것을 아이들이 따라 배우면서 먹게되고, 식사를 하는 시간과 씹는 행위 여러가지 식사시간에서의 즐거운 대화등으로 아이의 밥을 먹는 시간을 늘리게 되고, 부모가 옆에서 아이들의 먹는 모습을 지켜보게 되면 부모님들도 아이들의 식사중의 문제점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밥을 먹는다는 것은 요즘처럼 같은 자리에서 무언가를 함께 진행하는 시간이 부족한 현대인들에게 가장 좋은 즐거운 시간이 될 수도 있어서 아이들의 정서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식사예절을 알려주면서 식습관을 개선시켜줄 수도 있고, 음식을 먹는 안좋은 습관들을 고쳐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아이들에게 관심을 두게 되면 아이들의 편식하는 습관이나 비만이 될 요인들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가족의 식사에 부모님의 역활이 정말 중요하다고 합니다.


식사를 함께하는 것은 즐거운 자리고, 즐거운 대화를 나누고 맛있는 음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라는 것을 아이들에게 알려주어야합니다.


- 밥을 먹으면서 아이에게 평소에 맘에 들지 않았던 일을 지적하거나

- 식탁에서 부부싸움이나 부부끼리 언성을 높히는 경우

- 자녀가 음식을 먹기싫을때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는경우


이렇게 아이들에게 좋지않은 모습을 보이게되면 아이들은 함께하는 식탁을 더욱 거부하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이러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즐거운 이야기를 하고, 아이의 잘못된 부분은 차근히 아이가 놀라거나 반발심이 일어나지 않게 이야기해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의 편식이 쉽게 고쳐지지 않을때는 아이에게 강요하고 닥달하기보다는, 편식하는 음식을 이쁘게 데코레이션을 해서 먹기좋게 꾸며주거나,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리에 넣어주거나, 치즈나 이러한 것을 이용해서 조리를 하면서 점점 다가가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이와 함께 요리를 진행하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비만의 경우에도 아이들이 고열량의 고칼로리의 음식만 먹지않게 조절해주면서, 식탁에 그러한 것들이 잘 올라오지 않게 하고 건강한 음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밥은 너무 적게 먹는 아이들도 걱정인데,

이런 아이들의 경우에는 밥을 먹을때 놀이처럼 즐겁게 진행할 수 있게하거나, 먹는 것을 쉽게 진행할 수 있는 김밥이나 유부초밥등의 조리법을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자녀가 먹을 만큼을 먹게되면 부모님은 칭찬을 하면서 아이에게 밥을 다먹었을시에는 이렇게 부모님이 기분이 좋고, 나도 좋은 일이구나 하는 것을 인식시킬 필요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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