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습도를 높이고 로션만 잘 발라도 가려움을 예방할 수 있다

건조하고 햇빛이 많고 바람이 많은 날씨에 가려움때문에 걱정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많은 분들이 에어컨을 가동하고 선풍기를 가동하게되는데요. 이렇게 냉방기구를 가동하게 되면 실내는 건조해지고, 강한 바람때문에 피부도 건조해지기 쉽습니다. 이렇게 건조하게 되면 전기 스파크 등을 일으키기가 쉽고, 가려움 등의 증상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러한 환경에 있는 분들의 경우에는 봄,여름,가을,겨울을 4계절 가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가려움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위의 환경의 개선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샤워를 하게되면 몸이 건조해지지 않게 보습제를 꼭 바르는 것이 좋고, 주위 환경이 너무 건조해지지 않게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장법을 정리하자면

1. 실내의 습도를 충분히 유지한다.

2. 목욕을 끝낸 이후에는 보습크림 or 오일등을 발라준다.

3. 목욕을 할때는 때를 강하게 밀지 않는다.

4. 겨드랑이나 사타구니 살이 접히는 부분은 충분히 씻는다.

5. 비누성분이 몸에 남아있지않게 깨끗하게 샤워한다.

6. 물을 하루에 8컵을 먹고, 채소 야채를 많이 먹는다.

등의 방법만 진행해도 가려움의 증상은 많이 호전될 수 있다고 하니 이러한 방법들을 꼭 진행해보시길 바랍니다.

가려움이 심해져서 계속 긁고싶어진다면 찬 수건이나 얼음 차가운 물병등을 피부에 접촉시키세요.차가운 것이 피부를 둔감하게 만들어주기때문에 피부를 긁거나 하지않아도 가려움의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가려울때 긁게되면 피부에 자극이 심하게 되고 더 심하게 긁고싶어지기때문에 가능하면 이렇게 얼음이나 찬물병등을 이용해서 가려움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가려움은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해서 발생하게 되는데요, 이전과는 다르게 가려움이나 피부의 반응이 발생했다면 병원을 찾아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확실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