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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을 위한 생활습관 - 습관이 바뀌면 체형도 바뀐다

2014. 6. 3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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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감량을 위한 생활습관 - 습관이 바뀌면 체형도 바뀐다




체중을 감량하려고 노력을 하는 분들은 적게 먹고, 운동을 많이 하면 된다고 생각을 하지만, 그 전에 생활습관이 바뀌어야한다고 합니다. 생활습관 중에 체중의 감량을 방해하고 오히려 살이찌는데 도움이 되는 이러한 습관이 고쳐지지 않는이상 생각한만큼의 감량이 되지 않거나 감량의 정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체중을 줄이는데 도움이되는 좋은 생활습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아침을 충분하게 먹기

아침을 먹지 않게되면 장시간의 공복상황으로 오전중에 혈당이 떨어지기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지고 연산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점심이나 저녁에 폭식을 하게 할 수 있습니다. 체중감량뿐만 아니라 삶의 질이 높아지기 위해서도 아침은 꼭 챙겨드셔야 합니다.


● 수분의 섭취는 충분히하세요

여름에 수분의 섭취는 정말 중요합니다. 여름에 땀을 흘리는등의 행위로 인해서 수분의 보충은 충분히 이뤄줘야합니다.  일부의 경우 수분의 부족증상을 뇌가 배고픔으로 인식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물을 충분히 마셔서 이러한 잘못된 신체의 정보로 배고픔을 유발하지 않아야합니다. 또 물을 많이 마시면 신진대사가 활발화게 되어서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 단백질의 섭취량을 늘리는 식단구성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등등은 균형적있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 식습관은 탄수화물의 섭취가 높고 백미, 흰설탕, 흰밀가루등의 정제된 식품의 섭취량이 늘고 있죠. 이렇게 많은 탄수화물의 섭취는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단백질의 섭취를 늘려야합니다.


단백질을 충분히 먹은뒤의 체력운동은 보다 건강한 근육 조직을 생성하는데 도움이 되기때문에 충분한 단백질 섭취가 필요합니다.


● 운동을 생활화하고 꾸준히 진행하기

한국인의 많은 비율, 특히 직장인의 운동부족은 70%가 넘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운동부족으로 인한 근력의 부족함은 신체대사량을 활성화하기엔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체중조절에는  유산소 운동뿐만 아니라 적당한 근력운동을 통해서 근육의 양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유산소운동을 진행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근력운동 역시 중요하다는 것을 생각하고 진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 평소에 배가 고프지 않게 꾸준히 음식을 섭취

사람은 배가 고프게 되면 평소보다 더 많이 먹게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배가 고프기 전에 미리 먹어서 배고플 틈을 만들어 주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식사는 천천히 오래하고, 칼로리가 낮고 영양함량은 높고 포만감은 높은 음식을 챙겨먹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외에도 신체가 필요한 영양소와 과일과 야채를 통해서 섭취할 수 있는 식이섬유와 비타민등을 위해서 늘 과일을 가까이 두어야한다고 합니다. 과일에는 피로회복에도 좋은 성분과 육체의 회복을 돕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꼭 잊지않고 자주먹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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