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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하지 못하고 울지 못하는 남자들의 스트레스 - 남자의 눈물

2014. 5. 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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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하지 못하고 울지 못하는 남자들의 스트레스 - 남자의 눈물





세상은 남자들은 남자답게 살기를 강요하죠.

이는 한국뿐만 아니라 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인내심이 강해야하고, 책임감이 강해야하며, 용감해야하고, 힘이 강해야하고, 눈물이 없는 그런 남자답기를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남자들은 어릴때부터 이러한 남자다운 모습으로 지내야한다고 스스로 생각하고 살아가게 됩니다.


한국에서도 역시 어릴때부터 남자다워야한다고 가르치며, 눈물을 참아야한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는 자라서 사회생활에서도 가정에서도 그리고 스스로 꾸릴 가족관계에서도 이러한 문제등에서도 남자다워야한다고 생각하고 지내게 됩니다.




그래서 남자들은 슬퍼해야하는 일에 슬퍼하지 못하고, 울음을 참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폭발하지 못하게 되기때문에 이러한 억눌림이 더욱 큰 스트레스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눈물을 흘리고 감정을 표현한느 것으로서 자신의 감정을 추스를 수 있게 돕고, 소리내서 울음으로써 고통을 줄일 수도 있고, 스트레스를 줄어들게 할 수 있지만, 이러한 것을 참게되면서 속으로 스트레스가 쌓이게 되고 그로인해서 건강을 해치게 된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모 조사에서는 10명중 1명은 울고나면 기분이 크게 나아졌다고 할정도로 눈물을 흘리고 울음을 터트리는 것은 감당하기 힘든 감정과 스트레스를 풀어내는데 필요합니다.


 



또한 약한 모습을 가족에게 보여주어선 안된다는 생각에 자신이 현재 격고있는 괴로움과 상황을 가족들에게 터놓지 못하고, 혼자서 해결하려고 끙끙대다보니 이러한 과정에서 오는 고통과 괴로움등을 혼자서 감당하고 해결하려는 상황에서 오는 스트레스 역시 엄청나다고 합니다.


가족들에게 이러한 것을 이야기하고 함께 해결해나가기보다는 혼자서 해결하고, 약한모습을 보여주지 않기위해서 혼자 감당하고 혼자 슬퍼하는 남자들 역시 이러한 상황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엄청나다고 이야기합니다.


- 이러한 상황에서 가족들에게 자신의 어려운 상황을 공개하고 대화등을 통해서 자신이 처한 상황을 알리고 위롤르 받고,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은 선택이라고 합니다.


특히 배우자의 위로는 크게 힘이된다고 이야기합니다.





한국사회에서의 남자다움을 강요하는 분위기때문에 많은 남자들이 고통속에서 지내고 있다고합니다.

이러한 방법을 터놓는 방법은 가장 가까운사람과의 대화이며, 대화를 통해서 자신의 상황을 이야기하고 외로를 받는 것만으로도 커다란 위안이 된다고 합니다.


남자다워야한다는 것을 버리고, 슬플대는 눈물을 흘리고, 혼자 해결하지 못한는 일은 대화를 시도하고, 도움을 요청하며 자신의 어깨의 짐을 내려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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