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results for '술이 약한 사람들의 술마시는 방법'

술이 약한 사람들의 술마시는 방법

2013. 6. 26. 22:30
728x90

술이 약한 사람들의 술마시는 방법

 

 

 

 

 

체질적으로 술에 잘 취하거나, 술을 많이 마시면 다음날 유독 힘든분들이 있죠.

그래서 술자리를 피하려고 하는데 친구들과 만나거나 꼭 필요한 자리면 피할수도 없죠.

 

그래서 그런분들을 위해서 효과적으로 술자리에서 술을 덜 마실 수 있고, 덜 취하고 덜 아플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피할 수 없고  가야만 하는 술자리라면 기분좋게 참석하고, 적당하게 마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술을 마실때는 자리선정이 중요합니다.

 

술을 정말 달리는 사람 옆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술을 말아먹는 사람 옆자리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빨리 마시고 잔을 따라주고 비우라는 습관을 가진 사람의 옆자리는 피하는게 좋습니다.

 

이런 사람의 옆에 있으면 술은 많이 마실 수 밖에 없죠.

 

적당히 술을 마시는 마시는 그룹에 속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마시면서 이야기를 하는 그룹에 포함이 되는게 술을 적게 마시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술을 마실때 숙취음료를 필히 마시고 지참하세요.

 

술을 마시는 중에 좀 취하거나 버거울땐 편의점에서 숙취 음료중 유명한 모 제품을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숙취음료가 대부분이 효과가 크지않지만 효과가 입증도니 제품이 몇개 있죠.

 

이런 제품의 약빨(?)을 빌리는게 좋습니다.

 

잠시 담배나 화장실을 핑계로 편의점으로 가셔서 한캔을 마셔보세요.

정말 속도 편하고 술도 어느정도 깨는 것을 느낄 수 있더군요.

 

 

술을 마실때 시간을 잘 정해서 가는게 좋습니다.


술을 일직 마시면 더 빨리 취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오후 7시무렵이 가장 취기가 많이 오르는 시간이라는 연구결과도 있었던 걸로 기억하네요.

 

그렇기때문에 우린 술자리는 8시 이후로 잡는게 좋습니다.

혹은 너무 이른시간부터 술을 마시는 집단(?)이라면...

 

1~2시간 피치를 올리는 시간을 피해서 늦게 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면 방법입니다.

 

하지만 인간관계에서의 이런모습은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약속시간을 조금 늦추는게 더 낫지 않을까 합니다.

 

 

 

 

술을 마실때 안주선택 역시 중요합니다.

 

짜고 매운 안주를 마시게 되면 탄산이나 물등을 자주마시게되고, 맥주나 소주등의 술도 더 많이 먹게되죠. 물을 많이 마시게 되는 것은 좋지만 이중 탄산은 알콜 흡수를 증가시키기도 하기때문에 이는 좋지 않습니다.

 

고단백의 얀주와 여러가지 해독작용을 하는 아채와 과일을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러가자의 술에 덜 취하고, 숙취를 벗어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현대 한국사회에서는 술은 안마실수는 구조라고하죠. 체질상, 혹은 숙취때문에 술을 많이 마시지 못한느 사람들에게 불리하다고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역시도 현명하게 대처를 하게된다면 생각보다 많이 힘들지는 않다고 합니다.

 

술을 마신후에 꿀물이나 달달한 음료와 주스를 마시는 것도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고,

콩나물국, 북어국, 조개국. 등의 알콜의 분해를 빨리시키는 해장국을 먹는 것도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술이 약한분들은 술에 취한상태에서 샤워를 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알려드립니다.

술에 취한상태로 욕실에서 움직이다 미끄러지기도 하고, 샤워하다가 기절하는 등의 사고등이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728x90

고양이네집사 유용한 정보모음/건강/생활정보/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