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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면 라면 냉면 밥 간식이 땡기는 이유

2013. 9. 1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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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면 라면 냉면 밥 간식이 땡기는 이유





저도 그렇지만 이상하게 술을 마시고나고 파장할때가 되면 이상하게 배가고픈 경우가 많더군요. 안주가 크게 부실한 것도 아니였는데, 괜히 라면을 먹게되거나, 고깃집에서 냉면을 주문하게되거나, 밥을 주문하게 되는 경우가 적지않게 있더군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도 비슷한 증상이 있는건지 꼭 술집의 메뉴에는 "라면" "냉면" "공기밥" 등이 존재하는 것을 볼 수 있는 듯 합니다.


왜 이렇게 술을 마시게되면 왜이렇게 군것질을 하고 싶어지는 걸까요?





그 이유라고 보는 것중 몇가지가 있습니다. 


첫번째, 일시적 저혈당증세.

술을 마시게된 후에 허기를 많이 느끼게되고, 탄수화물을 찾게되는 이유는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저혈당 증세때문이라고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알콜은 신체의 포도당의 합성을 방해하게되므로, 술자리를 길게가졌을때에는 허기를 느끼거나 밥, 라면, 냉면등의 탄수화물을 찾게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 술을 마신뒤에는 꿀물과 쥬스등으로 당분을 보충해 주는게 좋다고도 합니다.



두번째, 탄수화물중독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밥을 꼭 먹어야하는 분들이 계시죠. 고기류와 여러가지 단백질 식이섬유를 섭취하는 것으로는 배가차지 않는 분들. 바로 탄수화물중독인 분들이 계시죠. 뭘먹던지 밥, 면, 이런 탄수화물이 들어가야 포만감을 느끼고 끼니를 해결했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고기와 술을 먹거나, 안주와 술을 먹는다고 해서 "밥"을 먹었다는 느낌이 없기때무에 먹게된다고 하네요.






술을 마신뒤에는 과도한 식사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술다음으로 음식물을 섭취하면 신체는 체지방을 축적하려고 하기때문에 살이 더 찌게된다고 하네요. 술의 경우에는 술을 마셔서 살이찌지는 않지만, 이른 술을 마신뒤 먹는 음식등으로 살이 붙게된다고 합니다. 


특히 술을 먹고 음식을 먹고 집에가게 되면 취침을 하게되기 때문에 더 살이 찌게되는 효과를 보일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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